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하는 착한저작권 굿c 캠페인!





영화관에서 배우 박중훈과 안성기가 나오는 '굿다운로더 캠페인'은 누구나 한번쯤 보았을 것이다. 그동안 굿다운로더 캠페인은 ‘합법적인 온라인 공간에서 창작물에 대한 적정한 대가를 치르고 다운로드 받자’는 메시지를 국민들에게 전해왔다. 합법다운로드 시장의 발판을 마련한  ‘굿 다운로더’캠페인을 음악과 만화, 게임, 캐릭터 등 콘텐츠 전반으로 범위를 확대한 굿다운로더 캠페인 시즌 2 '착한 저작권 굿ⓒ 캠페인'이 시작됐다. 




착한 저작권 굿ⓒ 캠페인은 굿 다운로더 캠페인의 연장선에서 콘텐츠 전반의 저작권 존중과 나눔의 정신을 강조하는 캠페인이다. ‘저작권 존중과 나눔, 모두가 행복해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존중과 나눔의 의미를 부각하고  음악, 영화, 방송, 만화, 웹툰, 캐릭터, 게임 등 각계 콘텐츠 분야의 협력을 기반으로 건강한 저작권 이용문화 조성을 위한 대국민 인식제고 캠페인이다.



왜 착한 저작권 굿ⓒ 캠페인을 전개했을까? 현대에 들어서 저작권 산업의 부가가치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만 현대인의 저작권에 대한 인식은 상대적으로 저조하고, 저작권 산업 전반의 보호와 이용활성화를 포괄하는 대국민 캠페인은 없었다. 한류열풍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있는 지금, 우리 저작권은 경제와 문화전반에 핵심경쟁력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파급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따라서 착한 저작권 굿ⓒ 캠페인 출범을 통해 저작권 가치 확산과 저작권 인식을 제고하고 건강한 저작권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자는 것이다. 다양한 저작권 산업의 만남을 통한 창작과 나눔이야말로 상생의 문화기반조성의 토대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착한저작권 굿ⓒ 캠페인의 홍보대사는 굉장히 다채롭다. 먼저 가수 겸 뮤지컬제작자 유열과 웹툰 '미생'의 윤태호 작가가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또 가수 유희열, 개그맨 안상태, 미스코리아 그룹 K-걸즈, 애니메이션 뽀로로, 라바, 타요,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 등이 홍보대사로 참여해 활동 중이다.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인기 애니메이션 '뽀로로', '라바', '타요'를 활용한 홍보와 더불어 저작권의 중요성을 강조한 공익광고 영상을 제작하여 온라인과 TV, 영화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착한저작권 굿ⓒ 캠페인은 불법다운로드의 근절, 무조건적인 저작권보호 캠페인이 아닌 저작권 창작과 공유, 나눔 등 저작권 상생의 가치 확산을 위한 캠페인이다. 존중과 나눔을 통해 더 즐거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내가 먼저 착한저작권 굿ⓒ 캠페인에 동참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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