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PPT] 미니블로그 심플 PPT 템플릿 12


안녕하세요. 



오늘 올릴 PPT는 네이비톤의 깔끔 그자체 피피티입니다.


없는 내용을 채우느라 너무 힘들었어요....



폰트는 맑은고딕을 사용하였습니다.




발표하실때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받아가실때는 댓글과 함께 광고도 한번씩 클릭해주세요~











원래는 여기까지만 작업해서 올리려고 했는데....하하하













받아가실때는 댓글과 함께 광고도 한번씩 클릭해주시는 거 잊지마세요!


출처: http://minheeblog.tistory.com/category/PPT [Miniblog]



minheeblog12.pptx





멜버른 워홀 D+3 레쥬메작성, 호주 최저임금, 마이키카드, 프리트램존



어제 아메리카노 벤티를 마시고

새벽 6시넘어서 잠들어서 10시에 일어났다.


아침부터 레쥬메 수정해서 인쇄해서 두시 전까지 10장만 돌려보자

고 생각했는데....(왜냐면 2시부터 비온다고해서...)


다 취소....어제 사온 미고랭을 끓여서 점심으로 먹고

뉴질랜드에서 썼던 레쥬메 업데이트를 하고

블로그중.....근데 왜때문에 벌써 4시입니까?



뉴질랜드 워홀을 할때는 진짜 호주정보만 넘쳐난다고 생각했는데

호주 워홀을 와보니 뉴질 워홀 정보만 보이는 건 기분탓이겠지....



이곳 저곳 블로그 검색을 하다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 맛집포스팅...

친구도 없고, 그렇다고 친구를 사귀어서 맛집을 가기엔 돈도 없다.


사실 조금 더 여유로울 수도 있었는데... 

한국에 있을 때 마지막에 극적으로 왔던 뉴질랜드 세금환금 해외체크....



놓고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있다가IRD센터에 문의해봐야지....

...집에서 단기알바 끝나고 놀때 나는 뭐했을까?


일하고싶은데 레쥬메는 돌리기 싫고....누가 나 스카웃해줬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비도오고 (내일도 오지만)

검트리랑 인디드에 올라온 카페나 레스토랑에 지원해보는 걸로...퉁

대신 내일은 아침부터 레쥬메 30장 돌리는 거다!!!!






호주워킹홀리데이 오늘 궁금했던 것


1) 호주 최저임금 


호주 최저시급은 $18.29 (2017년 7월 기준)

캐쥬얼 잡은 +25% 약 $22.86 (휴가 혜택X)


토요일근무시 +25%  

일요일근무시 +75%

홀리데이근무시 +205%



2) 마이키카드(멜버른 교통카드,Myki)


멜버른에서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필요한 마이키카드(Myki card)

카드비용 6$ + top up 해서 사용


편도 $4.1

왕복 $8.2

주말왕복 $6


2번 이후부터는 더이상 금액청구X

새벽기차 7시 이전 하차시 무료





3) 프리트램 존 (Free tram zone )



존내에는 횟수 무제한 무료

고풍스럽게 생긴 35번 트램은 관광객 특화

프리트램존을 벗어날 때에는 카드 찍기


PTV_FreeTramZone_Map.pdf






멜버른 워홀 D+1~2 백팩커, YHA, 옵터스, 은행계좌, 커먼웰스



도착 첫날, 핸드폰 요금제를 알아볼까하다가

 그냥 스카이버스를 타고 Southern Cross역에 도착 캐리어를 끌고

600m정도를 걸어 멜버른 센트럴 YHA에 도착


진짜 너무 힘들었다.

뉴질랜드갈때도 경유해서 갔고 말레이시아 여행했을 때 공항노숙을 했을 때도

이렇게까지 피곤하진 않았는데....샤워하고 나니 진짜 피곤함이 몰려왔다.


바로 잘까하다가 잠깐 라운지에 내려와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잘도착했다고 연락하고 바로 딥슬립....



참 센트럴YHA는 깔끔한 편, 

뉴질랜드에서 YHA는 거의 평타이상 좋은 곳은 가격대비 정말 좋았어서

호주 백팩커 예약할때도 그냥 YHA를 예약했다.

몇달러 아껴보겠다고 10일짜리 E-pack을 예약해서 센트럴 3일 / 매트로3일 그리고 4일이 남아있는데

한푼이 아쉬운 지금 넘나 후회중이다.


아무튼 센트럴 YHA 라운지는 카페같은 분위기+프리와이파이가 제공되어서

매일 여기서 블로그도하고 검색도하고 그런다. 







둘째날, 아침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다 말다해서

차한잔 마시고 핸드폰을 유심칩을 사러 갔다.


1년정도 있을꺼라니까 보다폰은 매달 15기가씩 쓸수있는 40달러 플랜을 추천...

초기비용도 없는 나에겐 사치라고 판단하여...옵터스로 향했다.

30달러 첫달만 10기가 플랜 이후는 3기가인가...


플랫을 구했을 때 와이파이가 된다면 3기가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뉴질랜드에서는 750MB로도 살았는 걸 뭐




11:30분

옵터스 개통 후 근처 NAB branch로 찾아갔는데

이미...오늘 계좌오픈은 끝났다고 더이상 오픈해줄수 없다고...

그랬다.........


나 너무 가난한 워홀러라... 계좌유지비 없는 NAB쓰고 싶었는데..........

비도 추적추적 조금씩 내리고 해서 

옵터스 맞은편에 있는 커먼웰스가서 계좌오픈


카드는 3-7일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은행으로 와서 받으면 안되냐고 했는데 안된다고했다.


그래서 일요일에 옮기는 백팩커로 주소를 알려줬는데...

거기도 3일만 예약해서...상황봐서 연장해야할 듯





커먼웰스와 옵터스 근처 건물인데....뭐였지...jpg



핸드폰, 은행계좌 오픈을 마치고 나니까

뭔가 큰 짐을 내려놓은 기분이라서



목이 말랐다(응?)

발걸음도 가볍게 스타벅스로 향했다. 



뉴질랜드에서는 1년을 통틀어 3-4번밖에 마시지 못한 스타벅스...★

어플이 없어서 쿠폰카드에 도장 찍어주는 뉴질랜드 스타벅스...★

(아닌곳도 있지만)1도시 1스타벅스인 뉴질랜드...★




하지만 호주스타벅스는 어플리케이션이 있다.

가입하면 아무음료나 half price 리워드가 제공되니까 벤티로 마시자

 


나는 아메리카노 벤티로 마셨는데...

그렇게 어젯밤에 잠을 못잤다...새벽 6시까지...



그리고 알고보니 어제가 11월 24일 블랙프라이데이였다고...

뭐 알았어도....돈없어서 쇼핑 못했겠지만...


더 슬펐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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