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당, 부대찌개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

여러분 혹시 Olive 채널의 마트당 보신적 있으세요?

제가 요새 진짜 재밌게 보는게 노오븐 디저트랑 올리브쇼2014(마트당)인데,

(개편되면서 올리브쇼 2014 사이드프로그램으로 들어감)



아...진짜 좋아했는데

그래도 올리브쇼 안에서 마트당이름이 계속되고 있으니 뭐...ㅋㅋㅋ


 앞으로는 마트당이라는 이름으로

마트당추천제품+올리브쇼 추천제품을 먹고 후기를 남기려고해요.





원래는 마스터셰프코리아 준우승자 박준우랑 광희랑 둘이만 진행했는데


요새는 셰프들이랑 같이해서 더 재밌더라구요 ㅋㅋㅋ 

올리브쇼 애청자가 됨

박준우/광희 캐미...짜장임 ㅜㅜ



오늘은 올리브쇼 2014 3회에서 셰프들과 준우/광희/은희언니의 입맛을 사로잡은

부대찌개를 시식할겁니다. 하하하 



이중에서도 제가 먹어볼 부대찌개는 다름아닌 1위겠지여...


의정부식 부대찌개 제가 사보겠습니다.



부대찌개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그냥 사기엔 비싸니까...세일하는 걸로 사보았습니다.



3620원!!!!!!!!!!!!!!!!




아이 신나






뒷면까지 확인하는 당신은 센스쟁이 


일단 냄비에 넣으라는대로 물넣고 끓입니다.

그리고  이거 빼고 다 넣음




맛을 봐보면



※더러움 주의


헐.....






벌써 부대찌개맛....헐....맛있어




또 끓으니까 이제 이거넣고




부대찌개 ....완성!







집에 있는 청양고추와 팽이버섯 그리고 치즈를 빼놓을 수 없지요








부대찌개...진짜완성

두근

두근 

어떤

맛일까??




제가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맛평가


놀부부대찌개 안갈래요

원래 가격이 얼마라구여? 

부대찌개...가 먹고싶다면 앞으로는 이걸로...

친구들이랑 놀러갈때도 이걸로...

+소주하면 진짜 요리의 완성


ㅜㅜ 포스팅하니까 또 먹고싶네요

올리브쇼 2014 광고협찬이 아닌 트루였어...


혼자서도 잘해요, 제주도여행 -게스트하우스편-





오늘은 제가 6박 7일간 묵었던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모든것을 알아보려고해요.



제주도 여행하고 시뿐쨔람!!!!!!!!!!!!!!!

혼자여행하는쨔람!!!!!!!!!!!!!!!!


하잇! 여기요


그렇다면 게스트하우스를 예약하고 가야지?



저는 4. 9~ 4.15일

6박 7일 동안 제주도를 여행하고 오려고 벌써 티켓팅을 끝냈고

가고싶은 곳 루트를 잡았는데

생각보다 짐은 많아지고...

매일매일 들고 옮기고 다니기엔 무리고...


그래서 처음 3일은 성산에 숙소를 잡고 왔다갔다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짐...훔쳐갈껀 없지만 혹시나하는 마음들이 다들 있잖아요?

그래서 1인실 게스트하우스를 알아보게되었어요.


성산쪽에는 1인실 게스트하우스가 많지만 

세륜...돈....흡...가난해...

그래도 눈물을 머금고 깔끔하고 유명한 게스트하우스들을 검색해 

전화를 했는데


(여행 5일전)


나- 여보세요? 거기 1인실 방 있나요? 

(돈은 준비되어있습니다)



-3일 연속은 어렵겠어요.

-없습니다.

-없어요, 도미토리는 어떠세요?


돌아오는 건 모두 거절 뿐...


말도안돼....비수기라고 생각했는데

모두 일하고...학교에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인터넷에 유명한 게스트하우스 1인실은 예약불가


NO!!!!!!!!!!!!!!!!!!!!!!!!!!!!!!!!!!!!!!!!!!!!!!!!!!!!!!!!


아....나는 왜 미리 예약을 하지 않았던 걸까....


안돼!!!!!!!!!!!!!!!!!!!!!!!!!!!!!!!!!!!

1인실을 포기해야하나!!!!



만 열심히 검색하고 또 검색해서 


 4.9 

뚜르드 제주 하우스 -종달리(성산근처지만 ...)

 4.10

 4.11

 4.12

 백패커스홈 게스트하우스 - 천지연근처

 4.13

 루시드봉봉 게스트하우스-모슬포근처

 4.14

 객의 게스트하우스- 협재근처

 4.15

  집


이렇게 예약완료 했습니다.




 뚜르드제주

 백패커스홈 

루시드봉봉 

객의 

 주소

제주시 구자읍 종달로 1길 38-2 

서귀포시 서귀동 315-2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2541-1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1893 

 묵은방

1인실(픽시) 

도미토리(백합...?) 

도미토리 (기억이..)

도미토리(기억안남..) 

 체크인/아웃

pm5~/am10시 

 pm2~/am10시

 pm4~/am10시

 pm4~/am10시

 조식

 ㅇ 

 ㅇ

 ㅇ

 ㅇ

 수건

 x

(대여 1000)

 

 

(x라고 되어있는데 그냥주심!)

 

 샤워수압

 very good

 good

 good

  약함...

카페

 ㅇ

ㅇ (밤엔 호프)

  ㅇ

 x

 가격

 1일 30,000 

 1일 22,000 

1일 20,000 

 1일 20,000





 

+) 각 게스트 하우스의 자세한 후기 클릭해서 보세요

뚜르드제주

백팩커스홈

루시드봉봉

객의

혼자서도 잘해요, 제주도여행 -준비편-




어느날 갑자기 제주도가 가고싶었다.

혼.자.서


혼자서 하는 여행은 살면서 꼭 해보고 싶었던 것 중에 하나였는데

휴학을 결심하게 되면서 실행해보자! 라고 생각하는 순간


거실에서 책을 보고 계시는 엄마한테

"엄마 나 제주도 다녀올게"

한마디를 한 후 폭풍 비행기표 검색




 김포-제주

 제주항공

 29000원

총 합계 :45,100원(TAX 포함) 

 제주-김포

진에어 

 29600원

총 합계 :45,700원(TAX 포함) 

싼 항공권은 3개월 전 예매해야한다고 해서 쫄았는데

특가항공권으로 왕복 비행기표 예매완료 OK


수요일날 캘리그라피 수업이 있어서

수요일 오후출발- 다음주 화요일 도착 중 가장 싼 항공권 get

(사실 이때까지 굉장히 싸게 예매했다고 생각했는데...9900원에 오신분도 있더라는...흡....)

이 모든게 10분만에 이루어졌다.




자....


6박 7일 동안 어디 가지?

(제주도 여행은 수학여행이 전부.....)


지도를 핍니다.


제주도 관광지도를 검색해서 가고싶은 곳을 체크체크!

사실 그전에 무진장 많은 블로그와 카페에서 추천여행지를 꼽고 꼽았다 


그 결과


꼭가 두번가

[제주도 여행지 list]


삼양검은모래해변

월정리해수욕장

만장궁

우도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더럭분교

애원해안도로

협재해수욕장

한림공원

한라산

오설록

산방산

이중섭거리

천지연폭포

쇠소깍

가시리 유채꽃축제

마라도



이정도가 나왔는데....쫌 많은듯 

루트는 그냥 해안도로 쭉 돌면서 다녀야지...

되게 여유롭게 걷고 혼자 생각하는 여행이어야 하는데...



아무튼 

가고 싶은 여행지도 정했겠다 !!!! 

친구에게 전화를 함



나-나 제주도 간다! 여기여기@*(#*&#*(*#보고 올꺼야

친구- 게스트하우스 예약은?

나- 나니? 벌써해야해? 비수긴데?

(여행 일주일전)


친구- 게스트하우스 예약부터 하고 와


그래서 시작된 게스트하우스와 루트짜기 전쟁


스쿠터도, 차도 없는 나에겐 진짜 멘붕



이동시간....ah................

짐......ah..........


그래서 친구에게 자문결과 선택하게된 나만의 6박 7일 제주도 루트


 4.09 (수)

5시 제주공항 - 게스트하우스 

 4.10 (목)

 게스트하우스- 성산일출봉-우도-섭지코지-게스트하우스

 4.11 (금)

 게스트하우스-월정리-만장굴-검은모래해변-게스트하우스

 4.12 (토)

 게스트하우스-이중섭거리-천지연폭포-게스트하우스

 4.13 (일)

 게스트하우스-올레7코스-용머리해안-게스트하우스

 4.14 (월)

 게스트하우스- 오설록- 게스트하우스- 협재해수욕장- 한림공원- 게스트하우스

 4.15 (화)

 게스트하우스 -애월해안도로- 제주공항


그리고 여행 하루 전 ....


드디어 가는건가 


그렇다면 짐싸기

버스에 캐리어들고 타기 힘들것 같아서 배낭으로 정했으나...

다음엔 캐리어를 가지고 갈...것 같...기도


신분증/카메라/옷(바지1,티2,바막,속옷6,양말6 등등....)

여행준비물.hwp








To be continue

아... 다음편은 제가 묵었던 게스트하우스 편을 들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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