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C#01




OPIC:  Oral Proficiency Interview-computer

미국 외국어 교육평가 전문위원회 (ACTEL)에서 만든 시험으로 수험자별로 12~15문제를 40분동안 풀게되며, 

시험진행에 앞서 응시자의 개별사항과 관심도를 조사해 "익숙한" 분야의 문제가 출제





오픽의 구성







오픽의 장점

문제청취2회가능, 빠른 성적 제공(응시일로부터3-5일)




오픽의 5가지 평가 영역

 

1. 과제 및 기능을 수행하는 능력

2. 상황과 내용을 표현하는 능력

3. 언어의 정확성

4. 단어의 길이와 구성 능력

5. 질문의 의도 파악




평가등급체계AL  -  IH -  IM - IL - NH - NM - NL, 왼쪽부터 높은 레벨 순)

 Level

 레벨별 요약설명

Advanced

Advanced Low

 사건을 서술할 때 일관적으로 동사 시제를 관리하고, 사람과 사물을 묘사할 때 다양한 형용사를 사용한다. 적절한 위치에서 접속사를 사용하기 때문에 문장간의 결속력도 높고 문단의 구조를 능숙하게 구성할 수 있다. 익숙하지 않은 복잡한 상황에서도 문제를 설명하고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의 능숙도이다

Intermediate

★ Intermediate HIGH

 개인에게 익숙하지 않거나 예측하지 못한 복잡한 상황을 만날 때, 대부분의 상황에서 사건을 설명하고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곤 한다. 발화량이 많고, 다양한 어휘를 사용한다.

Intermediate MID

 일상적인 소재 뿐 아니라 개인적으로 익숙한 상황에서는 문장을 나열하며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다. 다양한 문장형식이나 어휘를 실험적으로 사용하려고 하며, 상대방이 조금만 배려해주면 오랜 시간 대화가 가능하다.

Intermediate LOW

 일상적인 소재에서는 문장으로 말할 수 있다.

대화에 참여하고 선호하는 소재에서는 자신감을 가지고 말할 수 있다.

Novice

Novice HIGH

 일상적인 소재에서는 문장으로 말할 수 있다.

대화에 참여하고 선호하는 소재에서는 자신감을 가지고 말할 수 있다.

Novice MID

 이미 암기한 단어나 문장으로 말하기를 할 수 있다.

Novice LOW

 제한적인 수준이지만 영어 단어를 나열하며 말할 수 있다



난이도연습

5-5



선택주제(16)

→ 공연보기, 콘서트보기, 음악감상하기, 혼자노래부르거나합창하기

→ 해변가기, 공원가기, 조깅, 걷기, 

→ 캠핑하기,사진찍기

→ 해외여행,국내여행

→ 애완동물기르기, 

→ 전혀운동을하지않음, 집에서보내는 휴가, 요리하기




겨울왕국 OST-Let it go


겨울왕국 OST-Let it go



The snow blows white on the mountai tonight,  Not a footprint to be seen

눈이 하얗게 빛나는 이 산 위에 선 오늘, 어떤 발자국도 보이지 않아

A kingdom of isolation and it looks like I'm the Queen

왕국에 홀로 남겨져선, 마치 이 꼴은 여왕님이라도 된거 같네

The wind is howling like the swirling storm inside

바람이 몰아쳐 마치 소용돌이치는 폭풍 안 처럼

Couldn't keep it in, heaven knows I tried

더는 담아 둘 수 없어, 하늘은 알겠지 내가 할만큼 했단 걸

Don't let them in, don't let them see

더는 안 담아 둘래, 뭘 보든 상관 안할래

Be the good girl, You always had to be

좋은 여자아이가 되라고, 넌 언제나 그래야 한다며

Conceal, don't feel, Don't let them know

감춰 모르게 해, 그들이 알면 안돼

Well, now they know

잘 됐네, 이제 다 알잖아

 

Let it go, Let it go

그냥 둬, 그냥 둬

Can't hold you back anymore

어차피 더는 수습할 길도 없으니

Let it go, Let it go

그냥 둬, 그냥 둬

Turn my back and slam the door

돌아서선 문을 박차버려

I don't care what they're going to say

신경 안쓸래, 뭐라고 그들이 얘기하든

Let the storm rage on

폭풍이 일더라도

The cold never bothered me anyway

어떤 추위도 날 어쩌진 못하거든

 

 

It's funny how some distance makes everything seem small

웃기지, 어떻게 약간 멀어지는 정도로 모든게 작아진 것 같아

And the fears that once controlled me, can't get to me at all

그리고 두려움은 어쩌다 한번 날 뒤흔들어도, 내 모든걸 어쩌진 못해

It's time to see what I can do

이제 마주할 때가 왔어, 내가 뭘 할 수 있는지

To test the limits and break through

시험해 보자, 한계를 그리고 돌파구를 찾자

No right, no wrong, no rules for me, I'm free

맞는 것도, 틀린것도 규칙도 내겐 없어, 난 자유로워

 

Let it go, Let ot go

그냥 둬, 그냥 둬

I am one with the wind and sky

난 오롯이 바람과 하늘과 함께 있어

Let it go, Let it go

그냥둬, 그냥둬

You'll never see me cry

너흰 더이상 볼 수 없어 내 눈물따위

herd I stand and here I'll stay

여기에 난 서 있고, 여기에 난 머물거야

Let the storm rage on

폭풍이 일더라도

 

 

My power flurries through the air into the ground

내 힘은 흩뿌려져 공기를 타고 대지로 스며들어

My soul is spiraling in frozen fractals all around

내 힘은 소용돌이 쳐 얼음 조각안에서 온 세상으로

And on though crystallizes like an icy blast

그리고 한가지 결심이 굳어가, 이 칼바람처럼

I'm never going back, the past is in the past

난 절대 되돌아가선 안돼, 과거는 그저 과거로 남을뿐

 

 

Let it go, Let it go

그냥 둬, 그냥 둬

And I'll rise like the break of dawn

그리고 난 떠오를 거야 새벽을 일깨우듯

Let it go, Let it go

그냥 둬, 그냥 둬

That perfect girl is gone

그 완벽하던 소녀는 제 갈 길 갔어

Herd i stand in the light of day

여기에 난 서 있어, 동 트는 빛 안에서

Let the storm rage on

폭풍이 일더라도

 

The cold never bothered me anyway

어떤 추위도 날 어쩌진 못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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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03. 촬영이론 수업

 


지난 8월 21일 수요일, 땀이 뻘뻘나는 무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지난 8월 21일 수요일, 땀이 뻘뻘나는 무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문화 PD 9기 모두가 문화정보센터에 모였습니다.

 

WHY?

바로 촬영이론 수업이 있는 날이기 때문인데요.

 

지금 즐겁고 유쾌했던 현장 속으로 떠나보실까요?

 

  

 

 

 

앞선 기획과 편집강의가 모두 좋아서 그런지

이번 촬영수업은 어떤 선생님께서 무엇을 가르쳐주실지 무척 설레고 기대됐었는데요.

 

 

자 드디어, 선생님께서 등장!

 강의가 시작 되었어요~

 

 

문화PD 9기 활동기간동안 촬영에 관한 멘토가 되어주실 정민환 차장님!

보도국에 계신다는 소리에 무뚝뚝하시고 무서운 호랑이 선생님이신 줄 알았는데

곰돌이 푸같이 푸근한 인상에 입가에 떠나지 않는 미소까지!!

 잠시마나 했던 긴장이 수업이 시작되자마자 풀렸습니다.

(소근소근 소문에 문화PD선배님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생님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럼 첫 번째 촬영이론 수업은 어땠는지 본격적으로 알아볼까요?

 


 

첫 촬영이론 시간에 배울 주제는 "SIZE 찾기"였습니다.

우선 방송콘텐츠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을 알려주셨는데요.

방송콘텐츠의 제작과정, 구성에 대하여 쌩얼과 화장품에 비유해주시며

초보자도 알기 쉽게 설명해주셨어요.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명강의 中
 

 

 

사진을 찍으면서 느낀 거지만

너무나도 유쾌하고 재밌는 강의여서 그런지 딴짓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어요!

모두 펜을 놓지 않고 필기도 열심히 하며 강의를 듣는 모습이 굉장히 기분 좋았습니다.

 

 

 

 

 

 

 

 

오늘 강의의 핵심은 "가상선을 그려라"였습니다.

가상선이 무엇인지 궁금하신가요??

 

위 사진과 같이

가상선은 시점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적용하는 화면 안에 있는 상상의 선이예요.

 화면 내에서 인터뷰 대상이나 카메라 움직여버리게 되면 시청자들이 화면에 집중하기 힘들기 때문에

프레임 내에서 가상선의 일관성을 유지해야한다고 하셨던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여태까지 촬영을 할 때 어떻게 찍어야 좀 더 안정된 느낌을 받을 수 있을까? 하고 고민했던 데에 대한 답을 얻는 순간이였어요.

대부분의 뉴스 촬영본이나 잘 찍은 사진들, 드라마까지 가상선의 3등분 법칙이 적용된다고 해요.

( 선생님께서 TV에 테이프로 가상선을 그어놓고 한번 확인해보라고 하셨는데, 혹시 확인해보신분 계신가요?)

 

 

 

 

 

 

 

자, 이제 이론을 배웠으니 실습으로 들어가 볼까요?

"가상선을 맞춰라!"라는 과제가 주어지자마자 너나할거없이 열심히 촬영에 임하는 문화 PD 9기 동기들!


 

 

 

 

서로 촬영기사가 되기도 하고, 인터뷰 대상이 되기도 하며 찍은 촬영본을

가상선에 맞춰 안정되게 촬영되었나 확인해봤습니다.

 

"촬영을 글로 배웠습니다." 가 아닌!

실제로 촬영하면서 기본기를 다시 한 번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촬영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다가가 직접 평가해주시기도 하시고

저희 이름을 친근하게 불러주셔서 만난지 1시간만에 엄청 친해진 느낌이였어요 

 

 

촬영을 마친 후 각자의 촬영본을 하나하나 피드백을 해주셨어요.

 

4:1 말고, 3:1 !

뒤에 사람을 살릴 것인지 삭제할 것인지

내가 촬영하는 영상에서 사람의 목을 자르지 말아라!

촬영 배경이 너무 지저분 하다면, 한걸음 앞으로 혹은 각도를 조금만 틀기

 

모두 기억나시죠?

 

 

첫 영상 시사회를 위해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문화 PD 9기 모두에게 도움이 되었을 촬영이론 수업!

피가되고 살이되는 강의를 해주신 선생님께 박수를 보내며 3주차 첫 촬영이론 수업을 마쳤습니다.

벌써부터 다음 수업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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