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세계전략포럼 21C 소통의 위기: 진단과 해법






안녕하세요! 

이데일리 NSS기자단이 출범한 이후 

어느덧

제5회 세계전략포럼이 D-10을 남겨두고 있네요.

오늘은 PPT를 이용해 세계전략포럼에 대한 간단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제 5회 세계전략포럼

그곳에서는 무엇을 이야기 할까요?



소통하다 (疏通--)

[동사]

1.막히지 아니하고 잘 통하다.

2.오해가 없도록 뜻을 서로 통하다.


여러분은 오늘 하루 주위 사람과 얼마나 소통을 하셨나요?



SNS가 발달하면서 

전세계 사람들과 더 빠르고 간편하세 소통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클릭 한번으로 지구 반대편 사람과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대에서 살고 있지만

왜인지 서점에서는 소통에 관련한 책들이 계속해서 쏟아져나옵니다. 

우린 정말, 진정으로 소통하고 있는 것일까요?



소통의 부재 그로 인한 문제


그래서 이번 이데일리가 주최하는  제 5회 세계전략 포럼의 주제는 '21C 소통의 위기: 진단과 해법'입니다.



오늘날 그 어느 때보다도 소통에 목말라하는 사람들


우리가 직면한 소통의 위치란 무엇인가?

소통의 위기가 한국의 경제,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어디까지인가?

미래위험을 이겨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보장하기 위한 소통의 부활이란 없는것인가?




이데일리는 제5회 세계전략포럼에서 '21C 소통의 위기: 진단과 해법'이라는 주제로 

소통의 위기를 진단하고 정의와 통합,번영,평화의 선순환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해법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세계 유명 연사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

제 5회 세계전략포럼


언제?

2014.06.11 - 2014.06.12




어디서?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




주최

이데일리




당신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제 5회 세계전략포럼이 궁금하시다면 공식홈페이지에 방문해보세요!

http://www.wsf.or.kr/kor/





한국저작권위원회 SNS기자단 첫번째 오프라인교육




지난 5월 30일 저작권교육위원회에서 저작권 SNS기자단 오프라인 교육이 있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대청역에 위치한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아닌, 서울역 게이트웨이 타워 16층 원격교육원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아직 5월인데 날씨가 갑자기 너무 더워졌어요!!!

원래 길을 헤매는 성격이 아닌데, 이날은 더위를 먹었나 5층에 갔다가 15층 동부화재에 갔다가 나왔다가 들어왔다가

겨우겨우 16층 교육위원회에 도착하였습니다.


저보다 늦은 친구들(참석 못한 친구들)이 보이네요!

앞으로는 우리 늦지 않기로 해요



참석 확인 뙇!



중강의 실로 고고




교육은 1교시와 2교시로 나누어서 진행되었는데요

1교시는 프로필사진을 찍어주신 사진작가님이 강의를 해주셨더랬죠!

카메라에 대해서 포토샵에 대해서 알려주셨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2교시는 저작권원격교육팀장님이 진행해주셨습니다.



다들 정말 열심히 듣더라구요!


2교시는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쉬웠어요!!

다음 저작권 교육을 기대하며 안녕!


(사실...포스팅을 늦게해서 기억이 잘 안나요 ㅜㅜ 흡 죄송합니다)

제 5화 저작권 등록 상담 서비스 완.전.판





[이전 화 보러가기] 

제1화 http://blog.naver.com/starjoyblue/220013357081

제2화 http://blog.naver.com/jeongyw4063/220013606545

제3화 http://blog.naver.com/jwkkong0226/220014317116

제4화 http://blog.naver.com/mj8765/220013878433




여러분은 저작권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1화에서 김은정기자가 100명을 대상으로 저작권 인식에 대한 간단한 설문조사를 했는데요!



저작권에 관련된 4가지 질문에는 잘모르고있다는 답변이 10-20%인 반면에,

저작권 등록 상담서비스에 관한 질문에는 잘모르고 있다는 답변이 67%로 집계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많은 이들이 모르고 있는

<저작권 등록 상담 서비스>를 알아봐야겠죠!?

정영욱기자가 2화에서 저작권 등록 상담 서비스가 무엇인지 알아보았는데요.


저작권 등록 제반에 관하여 궁금한 것이 있을 때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저작권 등록 상담서비스는 아래와 같이 4가지 형태로 제공됩니다. 


☞ 저작권자동상담홈페이지 https://counel.copyright.or.kr 

☞ 저작권 상담서비스 02-2660-0000

☞ 저작권 법률상담서비스 02-2600-0050


3화에서는 공지원기자가 한국저작권위원회 6층의 저작권등록상담센터에 방문해서 

등록상담을 받은 것을 영상을 통해 보여주었습니다.

영상을 보면 온라인 상담을 하는 방법부터, 오프라인 상담, 전화상담까지 아주 친절하게 다 나와있어서

저작권 등록 상담을 하지 않고도 해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



▼ 저작권 등록 상담 체험기 영상 






저작권 등록 상담 영상을 찍으면서, 실제 저작권 등록 상담자분들을 인터뷰했는데요

인터뷰영상 함께 보시죠!



▼ 오프라인 저작권 등록 상담자 인터뷰 영상



4화에서는 서민정기자가 평소 저작권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저작권 등록 상담 체험기 영상을 보여준 후에 느낀점을 인터뷰하였는데요

인터뷰 영상을 보시죠!



▼ 시청 소감 인터뷰 영상




어떠셨나요? <저작권 등록 상담 서비스> 참~쉽죠잉!

여러분에게도 자신만의 작품들이 있으실 거예요.

그림, 시나리오, 조각, 영상 등등

이번 기회에 저작권 등록 상담 서비스를 이용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주변에도 알려주세요~ 소근소근)



- 한국저작권위원회 제3기 SNS기자단 박민희




세계전략포럼 NSS 2기 발대식, 웃음소리 가득했던 현장으로!


지난 5월 22일 목요일, 회현동 이데일리 사옥 21층에서 세계전략포럼을 홍보하는 NSS 2기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앞으로 NSS기자단으로서  제 5회 세계전략포럼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될텐데요,

여러분, NSS 2기 발대식 현장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이번 발대식에 참가하지 못한 NSS 2기 기자단분들과

앞으로 저희 기수 뒤를 이어 제 6회, 7회-100회 포럼을 홍보할 NSS기자단 예비지원자들

그리고 이번 세계전략포럼에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시는 분들을 위해서


NSS 2기 발대식, 그 활기찼던 현장을 제가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다시 한번 그 현장속으로 가보실까요 !?




NSS 2기 발대식은 이데일리가 위치한 프라임타워 21층에서 이루어졌는데요.

명동역 4번출구로 나와서 큰길에서 꺽으면 신세계백화점 맞은편에 위치한 프라임 타워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는 프라임타워 19-22층을 사용하고 있다고해요:-)



5시 발대식 시작이지만, 명동에는 2시에 도착!

근처 커피숍에서 다이어리를 끄적이다가 4시 30분쯤 발대식 현장으로 향했습니다.


아무래도, 목요일 5시에 발대식을 진행하다보니

기자단 동기들이 서두르기 힘들었나봅니다.

제가 1등으로 도착했네요 :-)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면된다고 해서 이데일리 신문도 보고

교육자료도 계속 봤는데, 제가 포스팅하려고 했던 자료들이 저기 A4에 모두 들어있더라구요 

(당황, 이제 저는 어떤 포스팅을 해야할까요..)

저기보이는 DVD와 책 2권이 보이시나요?

저게 바로 NSS 2기 기자단을 위한 선물!

DVD는 작년에 개최됬던 제 4회 세계전략포럼 행사영상이고,

책은 글로벌 경제 매트릭스 유럽편과 미국편을 받았습니다.

NSS기자단을 위해서 출판사쪽에서 협찬을 해주신거라고 해요!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속속히 기자단학생들이 도착을 한 후, 발대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남궁 덕 국장님의 환영인사가 있었는데요

보이세요? 저 밝은미소! 

세계전략포럼이고 언론사라서 딱딱하고 무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될 줄 알았는데

제 선입견이였습니다.

처음 만난 자리여서 얼어있는 기자단들의 분위기를 재치있는 입담으로 활기차게 바꿔주셨어요.


이어지는 이승현기자님의 세계전략포럼에 대한 소개와 

앞으로 NSS기자단 2기가 어떻게 활동할 것인지를 설명해주셨습니다.

이 발표를 위해서 열심히 PT준비해주신 기자님께 박수 (짝짝짝)



열심히 경청하는 NSS 2기! 

저기 저 뒤에 카메라가방메고 뒤돌아계시는 한대욱기자님도 보이네요!




발대식이 끝나고 이데일리 신문사와 이데일리 TV 회사내를 견학했는데요.

견학을 하면서 "이데일리에는 ㅇㅇ과 ㅇㅇ, 2가지가 많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첫번째 "ㅇㅇ" 은 바로 화초입니다.

이데일리 신문사 부서마다 화초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친환경주의인가요(궁금)



그리고 

가장 인상깊었던 두번째 "ㅇㅇ"



ㅇㅇ이 뭔지 눈치채셨죠??

바로, 미소입니다.


갑작스런 대학생 기자단 방문에 당황하셨을텐데,

인상찌푸리시는 분 하나없이 다들 환하게 웃어주시고 미소짓고계셔서

굉장히 놀랐어요.

뭔가 언론사는 촌각을 다투고 빠르게 기사를 써내려가야하니까 다들 진지, 근엄, 카리스마 가득할 것 같았는데

진짜  사내 분위기 굿 

슈퍼맨




신문사 부서별로 인사를 나눈뒤에, PD님과 함께 이데일리 TV를 견학하러 갔습니다.

생방송 10분전에 스튜디오를 소개시켜주시는 PD님



생방송 준비중이신 출연자님들!




생방송이 얼마안남아서 그런지, 여기서는 긴장감이 느껴졌어요



타방송사는 생방송이여도 전파를 타기까지 5분정도 텀이 있는 반면,

이데일리는 방송전파를 타기까지 5초텀밖에 없어서 실수가 벌어지면 그대로 전파타고 나간다고

설명해주셨어요.



견학까지 모두 마치고나니, 저녁시간이되어서

뒤풀이 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이데일리 근처 치킨집에서 치킨을 정말 마음껏 먹었어요~


크- 치킨에는 역시 맥주죠!

맥주도 한잔하면서 현업에 계시는 이데일리 기자님들과

 정말 진솔한대화, 웃기는 대화, 꿈과 희망이 넘치는 대화, 조금은 절망적인 대화 등등

정말 대화를 많이 나눴어요.


저는 기자라는 직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때문에 멈춰서서 우울해하고있었는데,

이번 발대식 뒤풀이에서 기자님들이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불어넣어주셔서 정말 힘이 났습니다.

(한대욱기자님, 이승현기자님, 이정훈차창님, 남궁덕 국장님

감사합니당, 잊지않겠습니다!)




이데일리 NSS기자단 지원을 망설이고 계신분이 있으시거나,

이데일리 취업을 희망하시는 분들, 기자를 꿈꾸는 기자지망생들 혹시 계시다면,

선배 기자들과 뜻깊은 자리, 진솔한 이야기, 현업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NSS 기자단 활동을 정말, 망설이지 않고 추천드립니다.

(특히 기자지망생들을 정말 이뻐해주시는 것 같더라구요~)



 

뒤풀이가 끝날때 쯤, 

회장단 선출이 되었습니다.


축 회장님 축


축 부회장님 축


축 부회장님 축



이렇게 9시가 조금 넘어서 뒤풀이가 끝이 났습니다.

회식도 일찍 끝내주시는 센스쟁이 이데일리!


마지막으로 뒤풀이때 연신 외쳤던

세계전략포럼 화이팅

NSS 화이팅

세계전략포럼 NSS 기자단 화이팅 입니다:)



NSS 기자단 2기 다음에 또 만나요!!




여기까지 세계전략포럼 NSS 2기 발대식 포스팅이였습니다.



한국저작권위원회 SNS 기자단 발대식 현장속으로!


안녕하세요! 여러분

얼마전 성황리에 마친 한국저작권위원회 SNS기자단 3기 발대식소식 들으셨나요?

못들으셨다구요? 


못들으신 여러분들을 위해! 발대식 현장을 제가 전해드리겠습니다:-)


 지난 5월 16일, 강남우체국 7층 한국 저작권위원회에서

저작권 SNS기자단 제 3기 발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서둘러서 갔는데, 날씨가 완전 여름날씨라서 ㅜ_ㅜ 시원한 커피를 찾아 헤메다가 

1000원짜리 착한 커피를 사서 올라갔는데도 시간이 조금 일렀나봐요. 




먼저 온 두친구를 제외하고 3번째로 입장하였습니다~

담당자님께서 일찍왔으니 블로그에 올릴 자료들 먼저 많이많이 찍으라고 해서 카메라 들고 

여기저기 기웃기웃


앞으로 6개월을 함께 활동하게 될 우리 3기 기자단들!!

이름이 없는 사람= 일찍 온 성실한사람 = 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분들일까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을 접어두고 옆을 보니 짠!!



이렇게 이쁜 티셔츠가 딱! 있는게 아니겠어요?

(사실 이미 면접때 사이즈를 조사하시면서 물어보셔서 예상은 했지만) 


앞으로 오프라인 활동을 함께 하게될 저작권위원회 티셔츠!

로고가 너무 딱 보여서 평소에는 입을 수 없겠지만 마음에 들었어요~



앞으로 가보니 이렇게 추첨함과 추첨용지가 있더라구요

다 손수 그리신거 같은데 ㅜㅜ 왕기염

video/low/writing/design/planning

이렇게 5가지로 나뉘어있는데요.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주최측에서 임의분류한 5개의 임의조 사람들이

각자 하나씩 뽑아서 같은 숫자를 뽑는 사람들과 6개월을 함께하는 조가 되는 방식!

영상/법/글/디자인/기획 저마다의 특기가 있는 사람들이 한명씩 속하게되니까 활동도 편해지겠죠~?




뜨든, 시간이 되고 위원장님이 오시기 전 간단한 예행연습 후 발대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세월호의 아픔도 이야기해주시고, 앞으로 활동하게될 저희들을 향한 좋은 말씀들을 많이해주셨어요.

4.23일이 책과 저작권의 날이라는 것도 이때 알게 되었답니다.

위원장님 말씀에 따르면,

저작권 SNS 기자단은 "저작권들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자!" 라는 취지에서 출범이되었고

3세대 주춧돌로서의 저작권 가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SNS기자단이 노력해주었으면 한다고 하셨어요.




위원장님 말씀이 끝나고




 SNS기자단 3기 운영방식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이어졌어요.

저작권 SNS기자단 최우수 1인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함께 해외연수특전이!!!!!!!

우수 1인에게는 위원장상과 함께 해외연수 특전!

팀부분에서 최우수/우수조로 선정된 조에게는 상금도 주어진다니



파이팅

진짜 열심히 해야겠어요!!!

(해외연수....꼭 가고 말겠다는....!)




그리고 이어지는 발대식의  위촉상 수여가 이루어졌습니다.

!!!!박수!!!!

대표 2인만 수여했는데, 으앙 ㅜㅜ 저도 열심히 해서 마지막에는 앞에 가서 수상하겠습니다:-) 



조 추 첨



조추첨은 위에서도 말했듯이 

video/low/writing/design/planning 한명씩 한팀으로 속하게 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어요.

6개월을 함께 할 친구들이니까

마음에 맞는 친구,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 우리 조가 되길 빌고 또 빌었습니다.



저는 5조가 되었는데요, feel so good~



고고

조추첨까지 마치고, 스틸컷 촬영을 하기 위해 논현동 스튜디오로 이동하였습니다.



팀/개인미션에 대해서 설명 중~



드디어 팀미션을 뽑았습니다.

우리 그랑조 조장님

어떤 미션을 뽑으셨을지?



아하~!

저작권 등록 상담 서비스 홍보

실질적으로 일반인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서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저희 조가 앞으로 포스팅하게 될 저작권 등록 상담 서비스 홍보를 기대해주세요!





뒤늦게 받은 위촉장과 

한국저작권위원회니까 초상권이나 기타 저희가 만들어 내는 저작물에 대한

계약서도 썼습니다.

계약서는 언제 어디서나 무엇을 쓰던지 항상 떨리네요~



그리고 저녁이 되었습니다.

저녁이 되었다구요! 밥을 먹을 시간이예요!

저희는 흑돼지 명가 논현동 흑돈가에서 고기를 한점했는데

(사실 굉장히 많이 먹었....)

와....진짜 맛있어요

흑돼지 짱짱 



흐아.... 두툼두툼!! 무보정 삼겹살





한점하실래요?


여기 굉장히 비쌌는데, 아낌없이 배부르게 먹게 해주신 한국저작권위원회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이상 발대식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마지막은 아쉬우니까 우리조 스틸컷으로 마무리~



우리조 친구들 좋다 딱좋다! 

너~무 좋다! 최우수 상금을 향해 가봅시다 그랑조(5조)



한국저작권위원회 제 3기 SNS기자단 면접합격 TIP






안녕하세요.

뭐 특별할것 없는 서류합격 TIP 포스팅 이후에 면접합격 TIP으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서류발표가 나고 나서 면접 TIP에 관해서 정말 검색에 검색을 해봤는데

결과는....0



뭘 물어보실지 걱정에 걱정을 거듭했고, 저작권위원회 사이트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공부해보려고했는데, 자료가 너무 많아서 Fail


그렇게 걱정만 하다가


면접일이 되었습니다!!!


면접장소로 찾아갑니다.

한국저작권위원회는

대청역 7번출구에서 나와서 약 200m 정도 걸으시면 강남우체국 건물에 위치해있습니다~




강남우체국 입구입니다. 여기로 들어가면



이렇게  장소안내가 나와있습니다.

엘리베이터 타고 면접장소로 

고고



대기장소, 1분전에 입장했어요 ㅜㅜ 다들와계신것 같았지만 저보다 늦으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일찍 도착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면접관님들이 면접때 굉장히 좋게 보시는 것 같더라구요:)


늦게(?) 도착해서 면접순서가 조금 바뀌었어요.

제가 마지막 면접 조였는데요, 면접 들어가기 전 모습입니다!

저기 저 파란색동그라미는 음료수와 과자! 

기다리는 지원자들을 위한 배려가 돋보이죠...♥



아.... 제주도 여행 때 렌즈 깨먹어서....

폰카메라로 찍었더니  화질구지...ㅜㅜㅜ





추억샷을 찍음과 동시에

입장하였습니다.


면접관님들은 3분이 계셨어요.


막 엄청 무서운 나이 지긋하신 분이 계실줄 알았는데

다들 인상이 너무 좋으셔서 긴장이 조금 풀렸습니다.


기자단 2차면접은 4:3으로 이루어졌어요.

(지원자 4명과 면접관 3명)


들어가서 인사를 한 후에 자기소개를 하라고 하셔서

꿈많은 대학생이라고 소개를 혼자서 짧게 했습니다.

(멋쩍어서 죽는줄....)


그리고 이어지는 지원동기와 함께 자기 자신을 어필해보라고 하셨어요.

블로그 설명이나, 내가 잘할 수 있는 일등을 설명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저작권 관련일화 경험과 따라서 어떤 제작물을 만들고 싶다.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완전 편하고 자신있게(?)


같이 들어간 다른 분들은 페이스북 설명하신분도 계시고, SNS는 잘 안하지만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한 질문

저는 전공과 상관없는 기자단활동을 많이 한것 같은데,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꿈은 무엇이고 저작권기자단을 왜 하고싶은지

를 질문하셨습니다.

전공과 관련없는 지원자분들이 보고계시다면, 이유를 준비해 가시면 좋겠죠?


다른분들에게는


수상경력에 관한 질문

성격에 관한 질문

SNS에 관한 질문

영상제작실력에 관한 질문


들을 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내가 생각하는 저작권이란?


여러분에게 저작권이란 무엇인가요? 한단어로 표현해주세요


아....이거 멋있게 표현하고 싶었는데

저는 생각처럼 대답을 못했습니다 ㅜㅜ


훗날의 지원자님들이 이글을 보고계신다면

이정도는 준비해가셔요...꼭이요.




이렇게 면접은 끝이 났습니다.


Q. 면접 후 느낌은?

글쎄요. 저는 면접은 잘 본 것 같았는데(어버버한적도 있었지만), 질문을 많이 받지 않은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서

아! 끝났다! 잘했다! 근데! 이런 느낌이였어요.

그래서 결과를 초조하게 기다렸었죠...그런데!



발표날, 합격 문자와 함께 합격메일이 딱! 왔습니다.


이 포스팅을 보고 계신 지원자분들에게 합격의 기가 전해지길 바랍니다!!!!



.

.

.

포스팅 끝났는데

무언가 되게 멋지고 확실한 면접 TIP을 못드린것 같아서 부끄럽네요.

궁금한점있으신 지원자분들이 계시다면 댓글문의해주시면 친절하게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슴다!



이상 한국저작권위원회 SNS기자단 합격 수기였습니다 :)






한국저작권위원회 제 3기 SNS기자단 서류합격 TIP






안녕하세요! 2014년 5월 13일부로 

한국저작권위원회 제 3기 SNS기자단으로 활동을 명 받았습니다.

제가 한국저작권위원회 SNS기자단을 지원할 때만해도 

지원절차나 면접과정, 면접팁에 관한 포스팅이 많이 없더라구요 ㅜㅜ

서 

'내가 만약 최종합격한다면, 훗날의 지원자들을 위해 합격 TIP 포스팅을 쓰겠노라'

다짐했었습니다.


그럼 제 3기 SNS기자단! 어떻게 되었는지 알아볼까요!?




STEP 1. 모집공고를 본 그날 바로 지원한다.


모집공고를 보고 나중에 지원하자 마음먹고

미루고미루고미루다가 지원마감일을 지나치는 사람들이 꾀나 있더라구요 ㅜㅜ

(제가....바로...그런 사람들입니다.)

저는 모집공고를 본 그날 바로 컴퓨터 앞에 앉아서 지원서를 썼습니다.



STEP 2. 지원서?

한국저작권위원회 SNS 기자단 지원서는 크게 지원서와 자기소개서로 나뉘는데요,

먼저, 지원서에는

간단한 인적사항, 지원/일반, 경력및 활동사항, 수상경력

을 적게되어있습니다.

아무래도 SNS 기자단이다보니, 인적사항에는 블로그 URL과 페이스북 URL을 꼭 써넣어야한다는 점!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많이 활용하는 사람일수록 면접시에 더 어필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또 지원/일반란에는 작업가능분야(글, 사진, 영상, 웹툰)

장비보유 및 소프트웨어 사용여부(웹툰제작경험, 디지털카메라, 영상편집사용여부, 사진편집사용여부)를 묻는데요.

저는 앞서 활동한 것들이 있는지라 웹툰 빼고 다 체크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면접 때 보니까 글과 사진만 다루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그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적으셨으면

여태껏 활동했던 내용과 수상경력을 적으시면 되는데요.

저는 기자단활동 3가지를 적었고, 수상경력은 쩌리라서...없어서 과감히 대각선을 그어버렸습니다.

(장관상같은 큰상받으신 분들도 많더라는 ㅜ_ㅜ)



STEP 3. 자기소개서

자, 지원서는 금방금방 작성하지만 자기소개서에서 막히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시죠!?

저도 그렇습니다 ㅜㅜ

하지만 저작권위원회에서 요구하는 자기소개서는 1장 분량으로 제한이 되있어서 참좋았어요.

자기소개서에는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관심분야와 기자단활동포부 및 계획을 써야하는데요!

저는 그냥 솔직히 앞서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저작권이용의 어려움이라던가, 무서움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제가 궁금했던 것들을 정리하여, 보다 재밌고 알기 쉽게 컨텐츠를 만들어보고 싶다!

이런식으로 적었습니다:)


자기소개서는 진실된 자기경험을 쓰는게 중요한 것같아요.

이후에 포스팅을 또 하게 되겠지만, 면접을 보게 되면 자소서를 바탕으로 질문을 하시거든요.

아무것도 안해본 사람이라면 자신의 열정을 과감히 표현하시고, 

이전기수들의 포스팅을 보면서 활동포부나 계획을 보다 자세하게 적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모두를 작성하고 나면 담당자메일주소로 전송 후 기다리시면 됩니다.


정말로 열심히 지원서를 작성하셨다면!




이런 메일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으아.....이제 드디어 면접입니다!!!!!



두근 두근 떨리시죠?

다음 포스팅에 면접 TIP을 알려드릴게요~


그것이 알고싶다 03. 촬영이론 수업

 


지난 8월 21일 수요일, 땀이 뻘뻘나는 무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지난 8월 21일 수요일, 땀이 뻘뻘나는 무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문화 PD 9기 모두가 문화정보센터에 모였습니다.

 

WHY?

바로 촬영이론 수업이 있는 날이기 때문인데요.

 

지금 즐겁고 유쾌했던 현장 속으로 떠나보실까요?

 

  

 

 

 

앞선 기획과 편집강의가 모두 좋아서 그런지

이번 촬영수업은 어떤 선생님께서 무엇을 가르쳐주실지 무척 설레고 기대됐었는데요.

 

 

자 드디어, 선생님께서 등장!

 강의가 시작 되었어요~

 

 

문화PD 9기 활동기간동안 촬영에 관한 멘토가 되어주실 정민환 차장님!

보도국에 계신다는 소리에 무뚝뚝하시고 무서운 호랑이 선생님이신 줄 알았는데

곰돌이 푸같이 푸근한 인상에 입가에 떠나지 않는 미소까지!!

 잠시마나 했던 긴장이 수업이 시작되자마자 풀렸습니다.

(소근소근 소문에 문화PD선배님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생님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럼 첫 번째 촬영이론 수업은 어땠는지 본격적으로 알아볼까요?

 


 

첫 촬영이론 시간에 배울 주제는 "SIZE 찾기"였습니다.

우선 방송콘텐츠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을 알려주셨는데요.

방송콘텐츠의 제작과정, 구성에 대하여 쌩얼과 화장품에 비유해주시며

초보자도 알기 쉽게 설명해주셨어요.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명강의 中
 

 

 

사진을 찍으면서 느낀 거지만

너무나도 유쾌하고 재밌는 강의여서 그런지 딴짓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어요!

모두 펜을 놓지 않고 필기도 열심히 하며 강의를 듣는 모습이 굉장히 기분 좋았습니다.

 

 

 

 

 

 

 

 

오늘 강의의 핵심은 "가상선을 그려라"였습니다.

가상선이 무엇인지 궁금하신가요??

 

위 사진과 같이

가상선은 시점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적용하는 화면 안에 있는 상상의 선이예요.

 화면 내에서 인터뷰 대상이나 카메라 움직여버리게 되면 시청자들이 화면에 집중하기 힘들기 때문에

프레임 내에서 가상선의 일관성을 유지해야한다고 하셨던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여태까지 촬영을 할 때 어떻게 찍어야 좀 더 안정된 느낌을 받을 수 있을까? 하고 고민했던 데에 대한 답을 얻는 순간이였어요.

대부분의 뉴스 촬영본이나 잘 찍은 사진들, 드라마까지 가상선의 3등분 법칙이 적용된다고 해요.

( 선생님께서 TV에 테이프로 가상선을 그어놓고 한번 확인해보라고 하셨는데, 혹시 확인해보신분 계신가요?)

 

 

 

 

 

 

 

자, 이제 이론을 배웠으니 실습으로 들어가 볼까요?

"가상선을 맞춰라!"라는 과제가 주어지자마자 너나할거없이 열심히 촬영에 임하는 문화 PD 9기 동기들!


 

 

 

 

서로 촬영기사가 되기도 하고, 인터뷰 대상이 되기도 하며 찍은 촬영본을

가상선에 맞춰 안정되게 촬영되었나 확인해봤습니다.

 

"촬영을 글로 배웠습니다." 가 아닌!

실제로 촬영하면서 기본기를 다시 한 번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촬영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다가가 직접 평가해주시기도 하시고

저희 이름을 친근하게 불러주셔서 만난지 1시간만에 엄청 친해진 느낌이였어요 

 

 

촬영을 마친 후 각자의 촬영본을 하나하나 피드백을 해주셨어요.

 

4:1 말고, 3:1 !

뒤에 사람을 살릴 것인지 삭제할 것인지

내가 촬영하는 영상에서 사람의 목을 자르지 말아라!

촬영 배경이 너무 지저분 하다면, 한걸음 앞으로 혹은 각도를 조금만 틀기

 

모두 기억나시죠?

 

 

첫 영상 시사회를 위해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문화 PD 9기 모두에게 도움이 되었을 촬영이론 수업!

피가되고 살이되는 강의를 해주신 선생님께 박수를 보내며 3주차 첫 촬영이론 수업을 마쳤습니다.

벌써부터 다음 수업이 기대됩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02. 문화PD 지원~면접까지

 

안녕하세요 문화 PD 9기 박민희 입니다.

오늘은 숨막혔던? 지원과정과 면접에 대해서 포스팅해 볼게요.

 

느낌아니까, 잘 할수 있어요 ^^

 

 

 

저는 스펙업에서 우연찮게 문화PD공고를 보고 지원하게 됬어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21일 자정까지

이메일로 자기소개서, 지원신청서,개인정보 활용동의서, 본인이 제작한 영상을

보내야 됬어요!

 

7월 21일 자정까지 지원서를 보내야하는데...

저는 21일 9시에 공고를 보았고....

이틀전 컴퓨터를 포맷해서 만들었던 영상들이 없어져 버렸고...

 

 

 

 

OH...MY GOD

 

그래도 도전은 해봐야겠기에

유투브에 올려놨던 동영상을 빠르게 다운하여 제출 파일로 인코딩을 시작했고

자기소개서와 지원동기를 마구 마구 적었어요.

 

사실 다른 대외활동을 지원할 때에는 직접 쓰기보다는

기존에 다듬어 놨던 자기소개서를 많이 활용했었거든요.

 

그래서 두서 없이 주절주절 써내려갔어요.

(그래서 고쳐쓰기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는 ...)

 

지원서에는

자신의 기획구성능력/편집/촬영/그래픽 능력을 상/중/하로 표시하는 것과

편집프로그램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베가스/프리미어/파이널컷/에프터이펙트/기타 를 사용할 수 있는지를

표시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자신의 능력을 상/중/하로 나타내라니... 중 중 하 하 로 표시한것 같긴한데

나중에 보니까 표시안해서 보낸것 같기도해요.

그래도 학창시절 팬질하던 때에 편집프로그램을 이것저것 다뤄봐서

파이널컷이랑 에프터 이펙트 이외에는

능수능란하진 않지만 대부분 사용할 수 있는 거여서 다 ㅇ 표시를 했어요!

 

자기소개서는

 

※ 항목별로 구체적으로 기술

(분량 : 11포인트, 줄 간격 160, A4 2장 이내로 작성)

지원동기 (600자 내외)

영상 제작 경험 및 영상에 대한 열정 (600자 내외)

상호협력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낸 경험 (600자 내외)

문화PD가 되면 하고 싶은 일 (600자 내외)

 

 

에 대해서 썼는데요, 면접이야기도 하겠지만 최대한 경험위주로 솔직하고 자세하게 써야할 것 같아요.

면접 때 자소서를 바탕으로 질문하시거든요!

써놓고 보니까 진부하네요 ㅋㅋㅋ

 

열심히 써서 지원파일을 모두 보냈을 때에는 자정까지 5분남은 시각!

알고보니 저처럼 급박하게 쓰신 분들이 꾀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서류전형 발표 날, 카페에서 얘기하는 중에

문자가 딱! 메일이 딱! 와있었어요

 

 

축하드립니다!

제 9기 문화PD 서류전형에 합격하셨습니다.

면접전형에 대해 안내 드립니다.

■ 면접심사 일정안내

대 상 서류전형 합격자

일 시 : 2013. 7. 26(금) 14:00~

장 소 : 상암동 문화콘텐츠센터 6층 한국문화정보센터 회의실

■ 면접은 A,B,C팀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각 팀마다 도착시간이 다르오니 아래 표에 본인이 속한 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뜨뜬, 합격!!!, 저는 사실 면접경험이 완전 전무해서

열심히 검색을 한 결과, 예전에는 포트폴리오 제출을 받았다는 포스팅을 보고

 

면접까지 남은 2틀동안 한번도 작성한적 없었던 포트폴리오를 작성했어요

 

 

 

그리고 면접날, A팀에 속한 저는 1:50분까지 도착해야하는데,

이것 저것 준비하느라구 1시 45분에 DMC역에 도착했어요

그래서 나오자마자 택시를 잡았고 기사님이 짧은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데려다 주셨어요 ㅜㅜ

 

 

면접은 2:00부터 시작했고, 위에 합격자들 순서로 3명씩 입장했어요.

 

입장하기 전에 3명씩 미리 대기를 하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면접실로 입장!

 

면접은 2분이 질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어요.

 

사실, 포트폴리오 만들면서 면접에 관한 검색을 쫌 했었는데 어렵게 어렵게

자기소개와 문화PD가 되려고 하는 이유

이렇게 짧은 두 질문만 한다고 하셔서

2가지를 열심히 생각해서 갔거든요?

 

근데.... 입장하고 자기소개하는데

머리가 새하얗게....

그래서 머뭇머뭇 준비한 말들을 제대로 얘기하지 못한것 같아요.

 

아까 위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자기소개서를 솔직하고, 자세하게 써야하는이유가 바로 면접때문이예요,

 

저는 좋아하는 가수 따라다니다가 포토샵이랑 프리미어, 베가스같은걸 배우게 되었다고 자소서에 썼는데

누굴 좋아했냐고 물어보셔서 조금 창피한 느낌에 얼굴이 빨개졌었어요.

 

그리고 문화 PD가 된다면 어떤 영상을 만들지에 대한 질문에 자세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고 무엇을 할거냐고 물어보셨는데

사실 취재하고 싶었던 행사들이랑 문화재가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하여 잘 말한 것 같아요.

 

 

 이 포스팅을 보고 지원 하실때에는 

 

진심을 담은 콘텐츠 영상이라는 추상적인게 아니라

뭐...환경미화원 분들의 노고와 땀방울을 어떻게 어떻게 구성하고 기획하여 제작하고 싶다.

이런식으로 구체적으로 쓰시면 좋을 것 같아요.

 

 

 

 

면접에 대하여 요약하자면,

 

먼저, 자기소개와 이어지는 각자의 자기소개서에 맞는 한~두가지의 질문이 이어져요

 

저는 생각보다 자세한 질문에 당황했었고, 같이 면접에 임하신 분들은 굉장히 짧아서 아쉬워 하셨어요.

면접분위기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니까 저처럼 많이 긴장하실 필요는 없어요!

압박면접 절대 아닙니다 

저는 끝나고 미처 말하지 못했던 것들을 포트폴리오에 담아서 제출하고 왔어요.

 

 

떨어질 것 같다는 느낌도 잠시.

합격했다고 O.T오라고 메일과 문자가 와서 정말 기뻤어요!

총 50여명의 1차 통과자 중에 최대 32명을 뽑는다는 주임님이 말씀대로

  최종합격자는 32명 

 

 

자기소개시간에 늦으셔서 촬영에 함께하지 못한 1분을 포함해서

앞으로 저와 함께 문화 PD로 활동할 동기들입니다!

 

 

 

 

다음 지원자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앞으로도 문화 PD활동에 대해서 포스팅 열심히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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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01.문화PD란?



 

 

안녕하세요!  

문화PD 9기로 활동하고 있는 박민희 입니다.

 

제가 문화PD 지원 할 때만해도 모집공고 이외에 다른 정보가 별로 없어서  힘들었거든요.

제가 9기 활동자니까, 10기 이후 지원자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되셨으면 좋겠어요  

 

 

 

 

 

01# 문화PD란? 

 


 

문화 PD란 전국 각 지역의 문화, 예술, 관광, 정책홍보 등 국민 소통을 위한  

창의적 멀티미디어를 제작 및 홍보하는 문화전달자입니다.

 

 

 

문화PD는 한국문화정보센터에서 양성 및 운영하고 있는데요, 

 

 

문화영상 제작, 블로그 및 SNS활용 능력을 배가하는 교육과 제작활동을 통해  

지역의 문화정보를 영상/블로그 콘텐츠로 재창조하고 소셜네트워킹을 활용하여 

 홍보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서 문화 PD를 양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문화 PD 활동 사항을 알아볼까요? 

 

문화 PD의 활동 사항은 크게 문화를 주제로 5분 내외의 흥미롭고 알기 쉽게 제작하는 문화영상제작, 

문화포털 공식블로그에 사진과 텍스트를 통해 상세하게 문화를 알리는 포스팅을 하는 문화 블로그 제작, 

개인 블로그 및 SNS를 활용하여 문화영상 및 블로그 콘텐츠를 홍보하는 홍보마케팅 이 3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그럼 문화 PD의 활동으로 만들어 진 영상은 어디서 서비스 될까요? 

활동시 제작한 영상들은 문화포털 사이트 (http://www.culture.go.kr)와 한국 정책방송 KTV, 

KTX 및 공항철도 차내 방송, 아시아나 항공기내, 유투브, 네이버캐스트, IPTV 

누리 세종학당 등에  서비스 됩니다. 

 

지하철이나, 기차,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가 내가 만든 영상이 나오면 굉장히 뿌듯하고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문화PD가 된다면,  

조별로 영상 및 블로그를 각 3편씩 제작하게 되고, 개인영상 및 블로그는 각 1편씩 제작하게됩니다. 

총 문화영상 4편, 블로그콘텐츠4편이 되겠죠? 

제작된 영상은 평가 결과에 따라서 활동비가 차등 지급되어 열심히 만들어야합니다! 

 

 

 

 

문화PD만의 활동 특전도 주어져요~

활동 시 보다 편리하게 취재할 수 있도록 제작되는 명함과, 방송국 견학, 공연관람 등 문화혜택이 주어지고, 

활동 종료시에는 수료증을 발급해줍니다. 

특히 우수활동자 최우수, 우수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합니다! 

완전 솔깃솔깃! 저도 우수활동자가 되기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영상을 기본적으로는 다루실 줄 아셔야 겠지만, 전혀 모르시는 분들도 계세요 

그래서 문화 PD는 총 45시간의 기획/구성 이론 및 클리닉, 촬영, 편집, 블로그, 영상 클리닉의 교육을 받게됩니다. 

영상전공자가 아닌 비전공자분들도 무서워하지 마시고 도전하세요!

 

 

 

 

  다음 편에는 문화 PD 지원 및 면접에 대해서 포스팅 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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