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SNS기자단 3기, 해외연수로 북경지사를 방문하다



안녕하세요, 한국저작권위원회 SNS기자단 박민희입니다.

마지막 포스팅을 하고 어언 한해가 지나고 2015년이 밝았습니다~(나이를 또 한살....)

사실, 마지막 포스팅은 '굿바이SNS기자단' 인줄 알았는데

해단식에서 부족한 제게 우수상을 주셔서, '저작권위원회 해외지사 연수'를 다녀오게되었습니다.





이번 SNS기자단 3기의 해외연수 지역은 중국의 수도, 북경(北京)이었는데요.

2014년 12월 22~26일까지 총 4박 5일 동안 중국의 저작권에 대해 보고, 듣고, 느끼고 왔습니다.



사실, 떠나기 전까지만해도...해외연수라기 보다는 북경여행일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것은 저만의 오산...★ 




2014.12.22. am 6:30 인천공항에 모여 집결 후에 베이징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두근두근)

위사진은 출발전 공항에서 단체컷! SNS기자단은 최우수, 우수기자 2명만 해외연수를 시켜주는 걸로 알고있는데 사람이 많다구요? 

이번 해외연수는 저작권 논문공모전 수상자들도 함께했기 때문입니다. 

다음에는 저희 저작권 SNS기자단들에게도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길 바라며, 

북경으로 출발!

고고


북경에 도착한 첫날 일정은 중국 컴투스 방문과 cj e&m 중국지사 방문, 한국문화원 방문 예정이였습니다만...

안타깝게도 cj e&m 중국지사 방문은 취소되어 중국 컴투스 방문 후에, 북경한국문화원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 중국에서 흥행중인 컴투스 게임들

▲ PT설명중...열심히 듣는 SNS 민재홍기자 


컴투스는 옛날 폴더폰 시절부터 우리에게 익숙한 게임기업인데요.

현재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등에 거점을 두고 다양한 플랫폼용 게임을 개방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에 있는 컴투스 법인은 2003년에 설립되어 컴투스의 대표적 게임들을 중국에 유통하고있는 중이라네요.

하지만 드넓은 대륙만큼 수많은 모조품이 생산되고 있는 중국,

중국의 저작권 인식은 우리나라보다 저조하다고 하는데요. 

역시나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 우리나라 게임들이 불법으로 서비스가 되는 사례들이 있었다고합니다.

이에 한국저작권위원회 북경사무소는 중국온라인게임 보호연맹과 침해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여서 

컴투스 모바일 게임에 침해대응을 진행한바가 있었다고 설명을 해주셨어요.

하지만, 컴투스 측에서는 우리나라 게임기업의 저작권 문제에 관한 지원이 더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답니다.



설명을 다 듣고나니 꼬르륵소리가 났는데, 아니나 다를까 점심시간이 됐습니다.

북경에서의 첫 점심식사는 !!!!  샤브샤브였어요



맛있는 샤브샤브를 양껏 먹고, 한국문화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주중한국문화원은 한국문화원은 중국인들에게 한국에 대한 이해를 돕고, 양국의 상호협력 및 교류 촉진을 도모하는 일을 하고있는데요.  

우리 저작권위원회 북경사무소도 한국문화원에 입주해있었답니다.

한국저작권위원회 북경사무소 이외에도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관광공사, 한국영화진흥위원회가 입주해있다고해요.


▲ 중국 저작권 관련 자료집들

▲ 주중 한국문화원장님께서 저희 SNS기자단 포함 해외연수팀에게 중국 저작권 현실과 당부의 말씀을 설명하시는 모습


▲ 사진찍고 경청하는 SNS 기자단



주중문화원장님과 만난 후에는 저작권위원회 북경사무소 소장님의 PT가 있었습니다. 

▲ 소장님의 저작권위원회 북경사무소에 대한 간략한 PT설명 모습



센스넘치시게 짧고 굵게 설명해주시고는

베이징에 왔으니 베이징덕을 먹어봐야하지 않겠냐고 베이징덕 요리집에 데려가주셨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 베이징덕 크으...또 먹으러 갈꺼다 오리야 기다려

(많은 사람들 속에서 혼자만 오리머리튀김먹은건 비밀....)


▲ 문화원으로 돌아오는길에 만난 LED광장


여기에 와서야 몇일 뒤에 크리스마스라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중국은 크리스마스를 잘 안챙기나봐요....ㅜㅜ



▲ 첫날이 너무 후딱 지나가버리는게 아쉬워 문화원 옥상에서 야경구경...5분...




그리고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아침 8:00 호텔 출발이라서 6시에 일어나서 준비했던거 같아요. 



둘째날 일찍부터 찾아간 곳은 바로 중국의 한국저작권위원회 같은 기관, 중국판권보호중심이였는데요.


중국판권보호중심은 국가신문출판총서와 국가판권국이 직접관리하는 기구로서 종합적인 판권 관리와 

관련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저작권의 입법 사법과 관련한 이론연구부터 저작권 학술교환, 자료편찬, 우수인재 표창, 저작권 집중관리대행

반해적판연맹을 통한 해적판 조사 고발 및 권리자의 권익 보호 등의 업무를 보고있다고 합니다.


▲ 중국판권보호중심 담당자 분께서 열심히 중국어로 기관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모습(물론 통역을 해주셨어요)


이어지는 PT설명과 더불어 질의시간이 있었는데요.

중국에서도 저작권과 관련한 공모전, 사업들을 많이 진행하고있지만

한국저작권위원회만큼의 지원은 안하고 있다고 합니다. 

위원회 역시 너는 LOVE 




둘째날 문화탐방의 첫 장소는 천단 공원!

사람도 많지 않고 날씨도 그리 춥지않고 뭔가, 이제야 북경에 왔구나를 느꼈던 첫장소입니다.


(계속 멈춰서 사진찍다가 빨리오라고 한소리 듣기도 했지만요 ㅋㅋㅋ)


이어서 찾아간 곳은 중국음상집체관리협회였습니다.

사실 음악저작권협회와 크게 다르지 않은 음상집체관리협회가 무엇을 하는 기관일지 상상이 잘 안갔었는데

중국음상집체관리협회는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음상프로그램 저작권 및 저작권 유관 권리에 대한 집체관리, 음상프로그램 사용비용 수취와 사용비용 배분등의 업무를 보고있다고 설명을 해주셨지만,

실질적으로는 노래방과 같은 가라오케들의 저작권료 징수 및 분배,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고 해서 

질문할게 많지 않았던 곳입니다.

 



둘째날 저녁에는 북경에서의 서커스를 관람했어요~

경악할만한 멋진 오토바이 쇼를 보여줬던 서커스단원들...다치지 마세요 ㅜㅜ


중국 본연의 샤브샤브도 먹었었는데...

사진이 없는 걸 보면...힘들었었나봐요... 맛도....제 입맛에는 맛지 않았던 걸로....



그리고 12월 24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라는 게 믿겨지지 않았어요....또르르...


아침부터 찾아간 기관은 북경에 위치한 영화진흥위원회 비즈니스센터입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서는 중국과의 영화 공동제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자 영화인들에게

중국 현지에서의 사무실과 거주 공간등을 제공하며, 필름비즈니스센터에서는 

멘토링, 닥터링, 시나리오번역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영화관련기관이다보니 흥미로운 이야기들도 많이 오갔고,

이때만큼 질문이 많았던 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중국에서 성공한 우리 영화로는 미스터고와...또 뭐가있었는데....

우리나라에서 인기있던 명량...중국에서는 실패했다고...

우리나라 개봉작이 중국에 개봉되기까지 절차가 까다롭고 기간이 1년이 넘게 걸리다보니까

그 사이에 불법경로를 통해서 다운받아보는 사람들이 많아 성공하기가 여간 쉽지 않다고 합니다 ㅜㅜ



그리고 대망의!!!!!!!!!! 자금성과 천안문 광장 문화탐방이 남았습니다.

자금성 사진은 왜 이렇게  먼 발치에서 바라보는 사진 밖에 없을까요?


그건 바로

사진에서 보이듯 추웠습니다.

천안문 광장의 바람은 굉장히 거셌습니다..... 걸으면서 구경할수 없는 영하날씨 북경날씨...


아쉬움으로 가득참 SNS기자단에게 소장님이 자금성이 한눈에 보이는 공원에 대려가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 5분 런닝맨 공원


왜 5분 런닝맨 공원이냐면, 소장님이 5분만에 올라갈수있다고 하셨는데.... 

그게 바위길로 가는 길일줄은 상상도 못했기 때문에...

그리고 미션하듯 사진찍고 금방 내려왔기 때문에....


이 이후에 MPA 북경 대표처 펑웨이 총감과의 간담회도 있었는데 

그건 나중에 영상에서 보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대망의 크리스마스가 밝았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싶이 751 문화예술특구 사무국에 방문했는데요.



이곳은 원래 군수품을 생산하던 공장이였으나, 전쟁이 끝나고 군수산업이 침체되면서 예술가들이 저렴한 임대료를 찾아 여기에 정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06년에 문화창의산업 집중구로 선정되면서 새롭게 재탄생한 곳이였어요.

음, 짧은 경험으로 미루어보아 한국 헤이리마을의 대륙판 같았습니다.



전 위원회 소장님과의 간담회가 끝나고 트릭아트도 구경했는데,

와 트릭아트 추천 또 추천

하트3

너무 재밌었어요 제일 재밌게 놀았던거 같아요.




마지막 방문기관은 중국 영화저작권협회였는데요.

중국영화저작권협회는 중국내 합법으로 영화를 제작, 경영하는 기업법인이 자원하여 조직한 법인자격의 비영리성 사회단체로,

중국 영화 작품 권리자의 유일한 저작권 집체관리조직이라고 합니다.

주요업무는 저작권 수권 관련 권리 집행, 사용자와 저작권 사용허가계약체결, 사용자로부터 사용비용 수치, 권리자에게 배분하는 등 저작권 및 저작권 관련권리를 소송과 중재를 통해 합법적인 권익을 보호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북경에서의 마지막 밤이 지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 밝았습니다.



중국에 왔으니 만리장성을 보고 가야겠죠!

만리장성을 찍고 베이징과 짜이찌엔을 하였습니다.





사진으로는 다 전달이 안되셨다면,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빨리 영상편집을 마치고 다시 찾아 뵐게요!

이상 한국저작권 SNS기자단 3기 북경해외연수 포스팅이었습니다.










한국저작권위원회 SNS기자단 여섯번째 오프라인 만남

봄내음 가득한 5월에 시작한 SNS기자단 활동이였는데 벌써 계절은 은행냄새로 가득하네요!
지난 11일 저작권 SNS기자단의 여섯번째 오프라인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번 오프라인 모임에서 저희 SNS 기자단은 아주 특별한 뮤지컬 "뮤직쇼 웨딩" 관람을 하고 왔습니다.

거기에 배우들 인터뷰까지 진행하였어요 (짝짝짝)




뮤직쇼 웨딩은 우리 대학생들에게 아주 친숙한 홍대 A랜드 건물 지하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뮤직쇼 웨딩은 '난타'를 연출했던 송승환감독의 작품인데요.

80분동안 배우들이 연기는 물론 노래 춤, 연주까지 펼치는 열정적인 공연입니다. 

진짜 공연에 기타, 드럼, 피아노는 물론, 마림바, 콘트라베이스, 색소폰, 물잔연주까지 다양한 악기들이 나와요.

또한 뮤직쇼라는 이름에 걸맞게 공연 내내 음악으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세계인을 대상으로 하는 공연이여서 그런가봐요~ 

공연 중간에는 사랑의 노래를 한국어/중국어/일본어/영어로 불러서 재밌었습니다!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맨 앞줄을 예매해주셔서 배우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바로 눈앞에서 봤는데.

진짜 사진 찍고싶었지만 간신히 참았어요.

한 씬 한 씬 땀이 그냥 우수수

중간에 수위(?)가 좀 있는 장면도 있어서 놀라고 좋았던....ㅋㅋㅋㅋ


아무튼, 엄마와 친구와 동생과 누구와 봐도 재밌고 유쾌하게 볼 수 있는 뮤직쇼 웨딩 ! 추천입니다.




공연 후에, 배우들 인터뷰가 있었는데요.




사전에 질문을 준비할 때 기획자를 대상으로 생각했어서, 배우님들께 충분한 답은 얻지 못했지만


정말 하나하나 친절하게 대답해주신 우리 배우님들....반했습니다.


 


마지막은 렌즈보고 활짝 웃어주신 웨딩플래너 역의 신상민 배우님으로 마무리할게요! 


마지막 오프라인 모임을 기대해주세요!!!





한국저작권위원회 SNS기자단 다섯번째 오프라인교육

 

 

안녕하세요, 저작권 SNS기자단 박민희입니다.

SNS기자단을 시작한지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5번째 오프라인교육포스팅이라니!!!

감회가 굉장히 새롭습니다.

여러분이 궁금해하시고 계시는 한국저작권위원회 SNS기자단 5번째 오프라인교육, 주제는 무엇일까요?

 

 

 

 

 

 

 

 

 

한국저작권위원회 SNS기자단 5번째오프라인교육 주제는

"소셜미디어 최신 트렌드에 따른 SNS 핵심 활용법"

입니다.

 

어떤 강사님께서 어떤 강의를 해주실까요!?

(궁금해도 잠시 기다려주세요~)

 

 

지난 9월 26일 한국저작권위원회 본원 7층에서 저작권 SNS기자단을 위한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저번 4번째 오프라인 교육에 너무 늦어서 포스팅을 못했었어서, 이번에는 정말 늦지 않게 도착하겠다는 다짐을 했지만

무정한 학원선생님...제 맘을 몰라주고 늦게 끝내주셨습니다.

그래서 끝나자마자 택시타고 위원회 본원으로 달려왔답니다 ㅜㅜ

 (oh my taxi fare.....)

 익숙한 이 표지판, 오늘도 역시나 기자단을 반겨주네요~

 

점심시간이 지난 후에 진행되는 교육이였지만, 기자단을 위해서 준비해주신 간식들♥_♥

점심을 못 먹고 참여해서 몽쉘이랑 오예스랑 음료수도 2개나 먹고....ㅋㅋㅋ

 

그렇게 시간이 얼마지나지 않아 시작된 강연!

 

KPR 온라인 PR팀에 근무하시는 조종완 강사님이 이번 저희 기자단의 기본소양을 맡아 진행해주셨습니다.

강연 전에, 강사님 프로필을 미리 받아 보았었는데 굉장한 경력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강연은

- 대학생이 소셜미디어를 알아야 하는 이유

    - 2014년 소셜미디어 최신 트렌드 및 주요 이슈

    - 대학생 기자단을 위한 SNS 핵심 활용법

에 대해서 진행되었는데요.

 

저는 이번 강연제목이 SNS핵심활용법이여서,

뭔가 SNS활용을 극대화하는 방법, 컨텐츠작성법이나 SNS유입자수를 높이는 방법같은

'비법'을 들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는데 

SNS에 대한 포괄적인 내용이 주라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평소에 SNS강연을 몇 번 들은 저로서는 특별할 것이 없었다는....)

 

그래도 생각나는 내용을 적어보자면, 

흥하는 콘텐츠는 재미/정보/감동의 요소가 1개라도 들어있어야한다.

내가 쓰려는 글이 한 줄로 설명이 가능해야한다.

나의 SNS를 브랜딩해봐라.

 정도....☞☜ 흐엉...열심히 안들은 건 아닌데...ㅜㅜ

아, 그러고 보니까 강사님 강연은 페이스북 브랜딩이 필요한 기업에 더 잘 맞는거 같기도하네요^^;

 

강연이 끝나고 각 조별 콘텐츠 발표가 있었는데요.

저희 그랑조를 포함한 SNS기자단의 열띤(?) PT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수발표상!!!!

 

 

우수발표상은 씨앗쓰으리조에게 돌아갔습니다(짝짝짝)

참잘했어요

 

 

 요건 뭔가요!?

오늘 오프라인 교육에 참가한 다른 기자단원들에게 돌아간 물병입니다.

그냥 프라스틱 물병인줄알았는데 스테인레스에다가 디자인도 이쁘고...♥

물병상세샷이 없어서 아쉬운 분들은 나중에 저작권위원회 이벤트에 참가하셔서 직접 받아보세요~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일정설명을 듣고 SNS기자단의 다섯번째 오프라인교육이 끝이 났습니다.

 

음, 이번 교육은 SNS기자단의 기본소양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는데요.

SNS기자단이지만 SNS와 친하지 않았던 기자단원들에게는 친해질 기회를

SNS와 친했던 기자단원들에게는 자신의 SNS를 어떻게 더 발전시켜볼까하는 발전의 기회를 준 교육이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SNS 활용방법 교육이 처음에 이루어졌다면 SNS기자단원들에게 조금 더 도움이 되지않았을까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봤습니다.

 

다음 10월달 모임은 뮤지컬이라는데...♥

모두 기대해주세요~

 

 

 

 

 

 

 

한국저작권위원회 SNS기자단 세번째 오프라인교육

안녕하세요!

벌써 저작권 SNS기자단을 한지도 3개월에 접어들었어요.

3번째 오프라인교육!!!

오늘도 역시 서울역 저작권교육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아직 저작권기자단으로 활동하는데 있어서 지식이 부족합니다. 교육을 먼저해주세요!!! 했더니 

운영위원회에서 저희 기자단위해 특별히 교육을 당겨서 시켜주셨어요.


7월 오프라인 교육

무엇을 배울지 두근두근


날씨도 더운데....

먼저 와 계시는 성실한 저작권 SNS 기자단들!!!




교육이 평일에 진행되다보니, 늦으시는분들도 계셨고.... 안타깝게 사정상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도 계셨어요.

(다음 오프라인 교육때에는 꼭 뵈요!!!)



혹시 배고플 기자단을 위해 센스있는 간식준비!!

(맥콜은 이제 그만.....)



세번째 오프라인 교육은 저작권 상담센터 김주희 주임님께서 진행해주셨는데요.

이번 7월 조별미션 주제인 '상담센터 홍보하기'에 맞춰서

상담센터에서는 무엇을 하는지

상담센터에 들어오는 상담사례들과

가장 문제시 되는 저작권 문제들을 설명해주셨어요.


진짜 말씀을 잘하셔서 강의가 귀에 쏙쏙 들어왔어요.

점심먹고 가서 졸릴 법한데도 졸지도 않고 열심히 들었답니다.



SNS기자단이라면, 사진촬영은 필수겠죠...!


이번 세번째 오프라인교육에서는 특별히 조별미션 발표가 있었는데요.

1-5조의 조별 미션 프리젠테이션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발표가 끝나고 시상이 있었는데요...


과연 누가 영예의 아웃백 외식상품권을 타게될 것인지.......?


.

.

.

뜨든! 저희조가 이번 조별 콘텐츠 우수조가 되었습니다!!


다음 달에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강의가 끝나고 이사님께서 하반기 저작권 SNS기자단 운영에 대해서 다시 한번 설명해 주셨어요.




그리고 대망의 회식 

삼겹살과 목살....크으

사진으로 다시보니까 다시 먹고싶어요!!!!!!! 진짜 맛있었어요.



세번째 오프라인 교육은 뭔가 정리가 착착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앞으로 또 저작권 SNS기자단으로서 어떤 일을 배우게 될지!!!

to be continue....




KCS 8시 픽션뉴스 "저작권위원회,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참여"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손의 위대함과 아름다움을 일깨워주는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2014’ 에 한국저작권위원회가 나타났습니다. 나눔이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여기는 코엑스 핸드메이드 코리아페어현장 입니다.  

[리포트]

개성 넘치는 작가들의 다채로운 핸드메이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2014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 부스 사이에 한국저작권위원회 부스가 눈길을 끕니다.  

[인터뷰]

신연지 / 저작권위원회부스 담당자

"저희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이번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에 참가한 이유는요.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와 대중을 대상으로 저작권 관련 전문 상담을 제공해드리고 홍보활동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더 나아가서 착한저작권 굿c 캠페인과 연계한 홍보활동을 통해 저작권 존중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 참가했습니다."

[리포트] 

저작권 보호와 등록방안을 알려주는 한국저작권위원회 부스는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인터뷰]

황송이 / 부산광역시

“창업하면서 궁금한 점들이 많았었는데 이번 기회에 (상담을 통해서)알게 돼서 좋고 전화번호를 주셔서 나중에 더 알아보고 싶은 게 생기면 (위원회에 연락해서 알아보면)괜찮을 것 같아요.” 

[기자]

작가들의 창작에 날개를 더해주는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이번 참여는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를 더욱 뜻 깊게 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KCS뉴스 나눔이입니다.


나눔이 기자 nanum2@copyright.or.kr



*본 뉴스는 픽션뉴스입니다*

한국저작권위원회 SNS기자단 3기 박민희


한국저작권위원회 SNS기자단 두번째 오프라인 만남!



안녕하세요! SNS기자단을 시작한지도 벌써 2달째입니다.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주최하는 SNS기자단활동은 매월 1회 오프라인 교육이 있는데요.

이번 두번째 오프라인 교육은 아주 특별하게도 강연100°C  방청이였습니다.

(저작권관련교육을 기대하신분들께는 심심한 사과를 드립니다ㅜ_ㅜ)

 

"6.25일 오후 4시 20분까지 샛강역 2번출구로 집합바람"

이라는 공지를 듣고 오랜만의 외출(?)을 하였죠!

지하철을 타고 가는 도중에 오늘이 6.25 전쟁 64주년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참전용사 희생에 애도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강연100°C는 KBS별관 공개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원래 길을 굉장히 잘 찾는 편인데,

정신을 놓고 당산역에서 급행을 타버려서 노량진에서 다시 되돌아가느라

20분보다는 늦게도착했습니다.

 엉엉

혹시,강연100°C방청가시는 분이 있거든 꼭...완행을 타시길 당부드립니다.



실제 방청입장은 5시 20분정도에 시작되었습니다.
저희 기자단 말고도 줄서서 기다리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셨어요.
강연100°C가 굉장히 핫한 프로그램인줄 오늘 알았습니다:)




저희는 위원회덕분에 앞자리 착석! 의자는 비록 뒤쪽보단 불편했지만 강연을 앞에서 생생히 들을 수 있었어요.

뒤쪽에 많은 방청객들 보이시나요? 사진을 찍은 뒤에는 더욱 더 많은 분들이 착석하셨어요.




사전리액션녹화가 끝난 후 본녹화에는 사진촬영이 불가여서 여기까지 밖에 찍지 못했습니다.

(사실, 정신빼놓고 카메라 놓고 와서 저희조 지원이가 찍은 사진으로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강연100°C 제가 참여한 녹화의 강연자는 3분이셨는데요.

 

공무원을 그만두고 17년간 일본에서 초밥을 배우시고 돌아온 첫번째 강연자 권오준셰프님은

끊임없이 부딪히고 노력하면 된다는 걸 이야기해주셨어요.

 


두번째 강연자는 최고령으로 초등학교를 졸업한 93세 박순삼할머니였는데요.

제가 진짜 열심히 들었던 강연이예요!

박순삼할머니는 어린시절 어려운 환경에 공부를 하지 못했지만, 느즈막히 시작한 공부로

최고령으로 초등학교를 졸업하셨답니다.

영어를 배우고 나서 길거리를 지날 때면 간판을 읽을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해하신 할머니

주위에서는 어따써먹으려고 공부하냐고하지만

공부를 하면 살아있다는 걸 느낀다고 그래서 더 열심히 공부할거라고 하셨던 할머니!

덕분에 제 자신을 뒤돌아 보고, 열심히살자고 다짐하게되었습니다.

 


세번째 강연자는 남편과 사별 후 세 자매 홀로 키우는 엄마 윤진희씨였습니다.

윤진희씨 강연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막내가 속한 남사당패 공연 도중 막내가 추락한 일이 있었대요.

응급실에 누워있는 막내에게 남사당패를 그만두라는 엄마의 말에 막내는 "탑에오르는게 좋아 아빠한테 가까이 갈수 있으니까"

라고 답했다는데, 어찌나 가슴이 먹먹해지는지.... 녹화장이 울음바다가 되었습니다.

강연100°C 는 일반인들의 이야기라서 가슴에 와닿는 무언가가 더 많은 것 같았어요.

녹화가 끝나고 SNS기자단 인터뷰도 하던데, 방송 기대할게요!

 



그럼 다음 오프라인 교육후기를 기대해주세요!

한국저작권위원회 SNS기자단 박민희

-사진도움: SNS기자단 공지원


한국저작권위원회 제 3기 SNS기자단 면접합격 TIP






안녕하세요.

뭐 특별할것 없는 서류합격 TIP 포스팅 이후에 면접합격 TIP으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서류발표가 나고 나서 면접 TIP에 관해서 정말 검색에 검색을 해봤는데

결과는....0



뭘 물어보실지 걱정에 걱정을 거듭했고, 저작권위원회 사이트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공부해보려고했는데, 자료가 너무 많아서 Fail


그렇게 걱정만 하다가


면접일이 되었습니다!!!


면접장소로 찾아갑니다.

한국저작권위원회는

대청역 7번출구에서 나와서 약 200m 정도 걸으시면 강남우체국 건물에 위치해있습니다~




강남우체국 입구입니다. 여기로 들어가면



이렇게  장소안내가 나와있습니다.

엘리베이터 타고 면접장소로 

고고



대기장소, 1분전에 입장했어요 ㅜㅜ 다들와계신것 같았지만 저보다 늦으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일찍 도착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면접관님들이 면접때 굉장히 좋게 보시는 것 같더라구요:)


늦게(?) 도착해서 면접순서가 조금 바뀌었어요.

제가 마지막 면접 조였는데요, 면접 들어가기 전 모습입니다!

저기 저 파란색동그라미는 음료수와 과자! 

기다리는 지원자들을 위한 배려가 돋보이죠...♥



아.... 제주도 여행 때 렌즈 깨먹어서....

폰카메라로 찍었더니  화질구지...ㅜㅜㅜ





추억샷을 찍음과 동시에

입장하였습니다.


면접관님들은 3분이 계셨어요.


막 엄청 무서운 나이 지긋하신 분이 계실줄 알았는데

다들 인상이 너무 좋으셔서 긴장이 조금 풀렸습니다.


기자단 2차면접은 4:3으로 이루어졌어요.

(지원자 4명과 면접관 3명)


들어가서 인사를 한 후에 자기소개를 하라고 하셔서

꿈많은 대학생이라고 소개를 혼자서 짧게 했습니다.

(멋쩍어서 죽는줄....)


그리고 이어지는 지원동기와 함께 자기 자신을 어필해보라고 하셨어요.

블로그 설명이나, 내가 잘할 수 있는 일등을 설명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저작권 관련일화 경험과 따라서 어떤 제작물을 만들고 싶다.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완전 편하고 자신있게(?)


같이 들어간 다른 분들은 페이스북 설명하신분도 계시고, SNS는 잘 안하지만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한 질문

저는 전공과 상관없는 기자단활동을 많이 한것 같은데,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꿈은 무엇이고 저작권기자단을 왜 하고싶은지

를 질문하셨습니다.

전공과 관련없는 지원자분들이 보고계시다면, 이유를 준비해 가시면 좋겠죠?


다른분들에게는


수상경력에 관한 질문

성격에 관한 질문

SNS에 관한 질문

영상제작실력에 관한 질문


들을 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내가 생각하는 저작권이란?


여러분에게 저작권이란 무엇인가요? 한단어로 표현해주세요


아....이거 멋있게 표현하고 싶었는데

저는 생각처럼 대답을 못했습니다 ㅜㅜ


훗날의 지원자님들이 이글을 보고계신다면

이정도는 준비해가셔요...꼭이요.




이렇게 면접은 끝이 났습니다.


Q. 면접 후 느낌은?

글쎄요. 저는 면접은 잘 본 것 같았는데(어버버한적도 있었지만), 질문을 많이 받지 않은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서

아! 끝났다! 잘했다! 근데! 이런 느낌이였어요.

그래서 결과를 초조하게 기다렸었죠...그런데!



발표날, 합격 문자와 함께 합격메일이 딱! 왔습니다.


이 포스팅을 보고 계신 지원자분들에게 합격의 기가 전해지길 바랍니다!!!!



.

.

.

포스팅 끝났는데

무언가 되게 멋지고 확실한 면접 TIP을 못드린것 같아서 부끄럽네요.

궁금한점있으신 지원자분들이 계시다면 댓글문의해주시면 친절하게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슴다!



이상 한국저작권위원회 SNS기자단 합격 수기였습니다 :)






한국저작권위원회 제 3기 SNS기자단 서류합격 TIP






안녕하세요! 2014년 5월 13일부로 

한국저작권위원회 제 3기 SNS기자단으로 활동을 명 받았습니다.

제가 한국저작권위원회 SNS기자단을 지원할 때만해도 

지원절차나 면접과정, 면접팁에 관한 포스팅이 많이 없더라구요 ㅜㅜ

서 

'내가 만약 최종합격한다면, 훗날의 지원자들을 위해 합격 TIP 포스팅을 쓰겠노라'

다짐했었습니다.


그럼 제 3기 SNS기자단! 어떻게 되었는지 알아볼까요!?




STEP 1. 모집공고를 본 그날 바로 지원한다.


모집공고를 보고 나중에 지원하자 마음먹고

미루고미루고미루다가 지원마감일을 지나치는 사람들이 꾀나 있더라구요 ㅜㅜ

(제가....바로...그런 사람들입니다.)

저는 모집공고를 본 그날 바로 컴퓨터 앞에 앉아서 지원서를 썼습니다.



STEP 2. 지원서?

한국저작권위원회 SNS 기자단 지원서는 크게 지원서와 자기소개서로 나뉘는데요,

먼저, 지원서에는

간단한 인적사항, 지원/일반, 경력및 활동사항, 수상경력

을 적게되어있습니다.

아무래도 SNS 기자단이다보니, 인적사항에는 블로그 URL과 페이스북 URL을 꼭 써넣어야한다는 점!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많이 활용하는 사람일수록 면접시에 더 어필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또 지원/일반란에는 작업가능분야(글, 사진, 영상, 웹툰)

장비보유 및 소프트웨어 사용여부(웹툰제작경험, 디지털카메라, 영상편집사용여부, 사진편집사용여부)를 묻는데요.

저는 앞서 활동한 것들이 있는지라 웹툰 빼고 다 체크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면접 때 보니까 글과 사진만 다루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그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적으셨으면

여태껏 활동했던 내용과 수상경력을 적으시면 되는데요.

저는 기자단활동 3가지를 적었고, 수상경력은 쩌리라서...없어서 과감히 대각선을 그어버렸습니다.

(장관상같은 큰상받으신 분들도 많더라는 ㅜ_ㅜ)



STEP 3. 자기소개서

자, 지원서는 금방금방 작성하지만 자기소개서에서 막히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시죠!?

저도 그렇습니다 ㅜㅜ

하지만 저작권위원회에서 요구하는 자기소개서는 1장 분량으로 제한이 되있어서 참좋았어요.

자기소개서에는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관심분야와 기자단활동포부 및 계획을 써야하는데요!

저는 그냥 솔직히 앞서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저작권이용의 어려움이라던가, 무서움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제가 궁금했던 것들을 정리하여, 보다 재밌고 알기 쉽게 컨텐츠를 만들어보고 싶다!

이런식으로 적었습니다:)


자기소개서는 진실된 자기경험을 쓰는게 중요한 것같아요.

이후에 포스팅을 또 하게 되겠지만, 면접을 보게 되면 자소서를 바탕으로 질문을 하시거든요.

아무것도 안해본 사람이라면 자신의 열정을 과감히 표현하시고, 

이전기수들의 포스팅을 보면서 활동포부나 계획을 보다 자세하게 적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모두를 작성하고 나면 담당자메일주소로 전송 후 기다리시면 됩니다.


정말로 열심히 지원서를 작성하셨다면!




이런 메일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으아.....이제 드디어 면접입니다!!!!!



두근 두근 떨리시죠?

다음 포스팅에 면접 TIP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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