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S 8시 픽션뉴스 "한국저작권위원회 상담센터 개소"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스마트시대가 개막하면서 최근 저작권 분쟁이 여기저기서 발생하고있습니다. 이를 위해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저작권 상담센터’를 설치했다는 소식입니다. 나눔이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는 저작권문제에 시달려왔고 이에 따른 불편사항을 소화하기엔 부족했습니다. 한 시민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정영욱씨(가명) / 개인 블로그 운영자
"최근에 한 폰트제작업체에서 무료배포한 폰트를 서로이웃들과 공유하기위해 게시글을 올렸었는데 그게 저작권을 위반했다고 해서 고소를 당했었거든요 그게 알고보니까 불특정 다수와 함께 공유하는 것은 사적이용범위에 벗어나기 때문에 저작권을 위반한 사례에 해당된다고 하더라고요. 현재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는 전화상담이나 자동응답시스템을 운영하고있지만 그게 불편한 경우가 참 많더라구요...."

[리포트]
이러한 국민의 저작권 불편 해소와 건전한 저작물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 저작권위원회는 ‘저작권 상담센터’를 설치하고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장성환 저작권상담팀 팀장 / 한국저작권위원회
저희 저작권 상담센터는 10명의 상담직원이 저작권 일반 법률에 대한 상담은 물론이고 저작권 등록, 분쟁조정에 대한 이용안내 등 다양한 저작권 제도 이용에 대한 안내를 해드리고 있고, 이를 통해서 이용자분들에게는 편리하고 안전한 저작물 이용에 대한 방법을 제시하고 창작자와 권리자들에게는 효과적인 자기 권리보호방법을 제시를 하고 있습니다. 상담센터에서는 전화상담은 물론이고 이메일을 통한 상담, 예약을 통한 내방 상담과 함께 매주 화요일 저작권 전문 변호사와의 상담을 통해서 조금 더 효과적이고 다양한 채널을 통한 깊이 있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자]
한국저작권위원회는 향후 상담 내용을 분석하여 효과적인 저작권 경보 체계를 구축해 국민들의 불편 해소에 나설 예정입니다. KCS뉴스 나눔이입니다.

나눔이 기자 nanum2@copyright.or.kr

 

▼ 뉴스 시청 후 SNS 반응

 

 

 

국민 누구나 저작권에 대한 궁금증을 편리하게 해결 할 수 있는 ‘저작권 상담센터’가 개소하였다. 저작권 상담센터는 10명의 전문 상담직원이 저작권 법률상담은 물론 등록, 분쟁조정 등 각종 저작권 제도 이용 안내·안전하고 편리한 저작물 이용방법과 창작자의 권익 보호 등 저작권 전반에 대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페이스북 이용자 주민경씨는 “얼마 전에 저작권에 대해서 궁금한 게 있었는데 이제 궁금하면 여기로 물어봐야겠어요!”라고 댓 글을 남겼다. 다른 이용자 고경아씨는 “저작권,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이젠 언제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절차가 쉽고 간편하다니 그 동안 몰라서 이용하지 못했다는 게 안타깝네요…”라고 썼다.상담센터는 대표번호 1800-5455(어서오오)가 의미하듯 저작권이 궁금한 국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근무시간: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휴일 등 업무 시간 외에는 예약을 통해 남겨진 연락처로 상담원이 직접 전화를 걸어 상담을 제공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위원회는 향후 상담 내용을 분석, 이용자나 창작자의 피해가 예상되는 새로운 저작권 이슈에 대해 효과적인 저작권 경보 체계를 구축, 적극적인 대응과 홍보를 통해 피해 예방과 국민 불편 해소에 나설 예정이라고 한다. 

 한국저작권위원회 SNS기자단 공지원기자

 


 

저작권 상담센터 개소를 알리는 뉴스에 온라인상에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실제로 저작권 침해로 고소당한적이 있는 엄형주씨는 과거와 달리 저작권 상담센터가 있으니, 앞으로 그런 피해를 받는 일이 없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셨습니다. 또 작곡과에 재학중이신 이형주씨와 박승미씨는 졸업작품을 준비중인 같은과 선배들에게 상담센터가 설치되었다는 소식을 알린다는 반응을 보이셨습니다. 저작권 상담센터 개소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무나 이용가능한지, 저작자가 아닌 일반인도 이용하고 싶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셨습니다.

 한국저작권위원회 SNS기자단 김은정기자

 

 

 


 


드디어 저작권 상담센터가 개소되었다. 이 소식을 전하는 뉴스영상이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다. o카오스토리 (이하카스)이용자 김도희씨는 "전화로는 길게 상담하기가 어려워 오프라인 상담을 받고 싶었는데 잘됐네요, 집근처라 더 편할 거 같아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또 다른 이용자 발명가 이주희씨는 감사합니다, 드디어 생겼네요 상담소~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 내는 일을 하다보니까 혼자하기에는 조금 어렵고 힘들었는데 이젠 좀 더 쉽게 할 수 있겠네요, 다행입니다!"고 썼다. 저작권 상담센터는 개포동에 위치하고 있고 9시 부터 18시까지 운영 예정이다. 저작권 법률상담 뿐만 아니라 등록, 분쟁조정 등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통해 저작권에 대한 홍보와 피해예방 등 국민 불편 해소에 앞장선다.

한국저작권위원회 SNS기자단 서민정기자

 

 

 



한국저작권위원회 ‘국가디지털콘텐츠식별체계(UCI)’의 신규 UCI 등록관리기관 지정


문화체육관광부(유진룡 장관)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 유병한, 이하 ‘위원회’)는 국내·외에서 유통되는 디지털콘텐츠에 식별체계를 부여하는‘국가디지털콘텐츠식별체계(UCI)’의 신규 UCI 등록관리기관을 지정하였다.

디지털 환경에서의 자산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존·관리하기 위해서는 식별체계의 활용이 매우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한 여러 기관이 UCI 적용을 희망한 가운데 사회적 파급효과가 크다고 인정되는 분야와 기관을 지정한 것이다.

UCI 등록관리기관으로 지정된 기관 및 분야는 ▲환경부의 화학물질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의 표준 정보,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의 살아 있는 문화유산의 보존·관리 기록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농정 홍보 분야, ▲(재)한국문화정보센터의 KOGL과 연계한 공공정보, ▲㈜천재교육의 초중고 디지털 교과서, ▲콘텐츠스퀘어㈜의 지역 민영방송 콘텐츠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위원회는 UCI의 보급·확산을 위하여 매년 새로운 분야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디지털음악·기술잡지·스마트 앱 분야 등을 발굴, 지원한 바 있다.

그 결과 올해 4월 ㈜다올소프트는 UCI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앱 불법복제 방지기술을 특허출원하였으며, 기술벤처평가에서 B2B Marketplace 연구개발 기업으로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다.

UCI 총괄기구(www.uci.or.kr)인 위원회는 UCI를 적용하고자 희망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무료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술적인 애로사항 해결을 위하여 별도의 기술지원을 상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위원회는 원활한 UCI 개발을 위해 등록관리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1일(금) 기술지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저작권위원회 SNS기자단 박민희기자

 

UCI 란?

 

 

UCI는 식별 가능한 자원의 효율적인 유통과 활용을 위하여 개별 자원에 유일한 코드를 부여하고 이를 관리해 주는 체계 또는 상이한 식별체계 간의 연계표준입니다.

UCI는 식별체계 구성요소인 구문구조, 메타데이터, 운영절차, 운영시스템 네 요소가 서로 유기적으로 결합된 체계입니다. 서로 연계된 식별체계는 자원의 유통 기반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e-Learning, 유통내역 추적, 거래인증, 참조연계서비스(reference linking service)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 구분 없이 실질적인 활용분야에 다양하게 적용됩니다. 이렇듯 UCI는 비즈니스와 관련된 응용모델 제시를 통해 여러 가지 부가서비스 창출이 가능하며 이는 UCI 개념을 보다 포괄적으로 해석할 수 있도록 합니다.

 

UCI 9가지 특징

 

 

포괄성 (global scope): 단일한 자원에 전 세계적으로 유일한 식별자가 적용되어야 합니다. 만일 식별의 범위가 지역적으로 제한되어 있다면 식별의 범위가 넓어질 경우 동일한 식별자를 지닌 두 개 이상의 자원이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UCI는 전 세계적인 범위를 포괄합니다.

유일성 (global uniqueness): 동일한 자원에 두 개 이상의 식별자가 부여될 수 있지만 서로 다른 자원에 동일한 식별자가 부여될 수는 없습니다. 다른 자원에 동일한 식별자가 부여되면 자원을 식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호환성 (legacy support): 호환성은 기존의 식별체계를 수용하는 특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UCI에서는 구문구조의 개체 코드(instance code)에서 기존의 식별자인 ISBN, ISSN, ISAN, DOI 등을 수용할 수 있는 구조로 정의되었습니다.

변환성 (resolution): UCI 식별코드는 해당 URL 또는 다른 연결 정보로 변환이 가능합니다.

상호운용성 (interoperability): UCI 식별메타데이터는 기존에 존재하는 URN기반 식별체계의 필수메타데이터와 상호운용성이 보장되어 연계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서 각 요소들 마다 의미적인 매핑정보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매핑정보 테이블을 통하여 이용자들은 UCI 식별메타데이터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공개성 (publicity): UCI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공개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따라서 등록관리기관은 일반이용자에게 자원을 식별 할 수 있는 정도의 메타데이터 정보를 공개해야합니다.

구조의 계층성 (hierarchical structure): UCI의 운영구조는 총괄기구, 등록관리기관, 등록자 세 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직적인 구조입니다.

다형성 (polymorphism): 작품이란 어떤 유형의 형태로 실현되기 이전의 저자나 창작자의 생각을 의미합니다. 작품이 다르다는 것은 내포하고 있는 의미가 다르고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하나의 작품은 매체, 공연 등 다양한 형태로 실현될 수 있고 이러한 실현은 의미적으로 동일성을 유지하면서 단지 실현 매체의 다형화만을 다루고 있습니다. UCI 식별체계는 작품의 실현 즉 자원을 대상으로 식별코드를 부여합니다. 즉, UCI의 부여는 서로 다른 작품 또는 같은 작품이지만 다른 자원에는 다른 UCI를 부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상속성 (inheritance): UCI 식별메타데이터에서 한정 코드는 메타데이터의 정확성을 보장해야 하는 것이지만, 그러한 부가적인 정확성 없이도 그 메타데이터의 의미 파악이 유용해야 하는 Dumb Down 원칙을 따릅니다.


 

한국저작권위원회 SNS기자단 박민희

참조: 한국저작권위원회, www.uci.or.kr

 

한국저작권위원회 SNS기자단 두번째 오프라인 만남!



안녕하세요! SNS기자단을 시작한지도 벌써 2달째입니다.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주최하는 SNS기자단활동은 매월 1회 오프라인 교육이 있는데요.

이번 두번째 오프라인 교육은 아주 특별하게도 강연100°C  방청이였습니다.

(저작권관련교육을 기대하신분들께는 심심한 사과를 드립니다ㅜ_ㅜ)

 

"6.25일 오후 4시 20분까지 샛강역 2번출구로 집합바람"

이라는 공지를 듣고 오랜만의 외출(?)을 하였죠!

지하철을 타고 가는 도중에 오늘이 6.25 전쟁 64주년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참전용사 희생에 애도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강연100°C는 KBS별관 공개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원래 길을 굉장히 잘 찾는 편인데,

정신을 놓고 당산역에서 급행을 타버려서 노량진에서 다시 되돌아가느라

20분보다는 늦게도착했습니다.

 엉엉

혹시,강연100°C방청가시는 분이 있거든 꼭...완행을 타시길 당부드립니다.



실제 방청입장은 5시 20분정도에 시작되었습니다.
저희 기자단 말고도 줄서서 기다리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셨어요.
강연100°C가 굉장히 핫한 프로그램인줄 오늘 알았습니다:)




저희는 위원회덕분에 앞자리 착석! 의자는 비록 뒤쪽보단 불편했지만 강연을 앞에서 생생히 들을 수 있었어요.

뒤쪽에 많은 방청객들 보이시나요? 사진을 찍은 뒤에는 더욱 더 많은 분들이 착석하셨어요.




사전리액션녹화가 끝난 후 본녹화에는 사진촬영이 불가여서 여기까지 밖에 찍지 못했습니다.

(사실, 정신빼놓고 카메라 놓고 와서 저희조 지원이가 찍은 사진으로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강연100°C 제가 참여한 녹화의 강연자는 3분이셨는데요.

 

공무원을 그만두고 17년간 일본에서 초밥을 배우시고 돌아온 첫번째 강연자 권오준셰프님은

끊임없이 부딪히고 노력하면 된다는 걸 이야기해주셨어요.

 


두번째 강연자는 최고령으로 초등학교를 졸업한 93세 박순삼할머니였는데요.

제가 진짜 열심히 들었던 강연이예요!

박순삼할머니는 어린시절 어려운 환경에 공부를 하지 못했지만, 느즈막히 시작한 공부로

최고령으로 초등학교를 졸업하셨답니다.

영어를 배우고 나서 길거리를 지날 때면 간판을 읽을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해하신 할머니

주위에서는 어따써먹으려고 공부하냐고하지만

공부를 하면 살아있다는 걸 느낀다고 그래서 더 열심히 공부할거라고 하셨던 할머니!

덕분에 제 자신을 뒤돌아 보고, 열심히살자고 다짐하게되었습니다.

 


세번째 강연자는 남편과 사별 후 세 자매 홀로 키우는 엄마 윤진희씨였습니다.

윤진희씨 강연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막내가 속한 남사당패 공연 도중 막내가 추락한 일이 있었대요.

응급실에 누워있는 막내에게 남사당패를 그만두라는 엄마의 말에 막내는 "탑에오르는게 좋아 아빠한테 가까이 갈수 있으니까"

라고 답했다는데, 어찌나 가슴이 먹먹해지는지.... 녹화장이 울음바다가 되었습니다.

강연100°C 는 일반인들의 이야기라서 가슴에 와닿는 무언가가 더 많은 것 같았어요.

녹화가 끝나고 SNS기자단 인터뷰도 하던데, 방송 기대할게요!

 



그럼 다음 오프라인 교육후기를 기대해주세요!

한국저작권위원회 SNS기자단 박민희

-사진도움: SNS기자단 공지원


저작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공유저작물 나누미’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에서 

7월 1일부터 7월 27일까지 저작권 나눔 및 공유저작물 인식 확산을 위해 ‘공유저작물 나누미’를  모집합니다.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총 20팀을 모집(각 팀당 4~5명으로 구성)하며, 

선발된 나누미는 8월부터 10월까지 총 3개월간 활동할 예정인 ‘공유저작물 나누미’

한국저작권위원회는 ‘공유저작물 나누미’를 대상으로 각 팀별 멘토를 배정하여 

창작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문가 특강, 위원회 주최 행사 참관 외에도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의 협조하에 전통문화‧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라고 합니다. 

또한, 위촉장 및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미션 수행과 온라인 활동 성적을 평가하여 우수팀 3팀에 대해서는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상 및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이사장상 시상까지 있다고하니

어서 빨리 ‘공유저작물 나누미’에 도전하세요!



◎ 지원자격: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고등학생, 대학생 누구나

◎ 모집일정: 2014년 7월 1일~ 7월 27일

◎ 합격자발표: 7월 30일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 홈페이지 및 개별통보

◎ 모집부문: 디자인팀 10팀 / 멀티미디어팀 10팀

◎ 지원방법: 

1. 한국저작권위원회-공유마당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2. 공유저작물 나누미 운영사무국으로 이메일 제출(gongu@currentkorea.co.kr)

◎ 활동기간: 2014년 8월~10월(약 3개월)

◎ 활동내용: 월별 공유저작물을 활용한 창작미션 수행 등 저작권 나눔 및 공유저작물 홍보활동

◎ 활동혜택:

-매월 활동비 지급

-활동 수료증 발급

-전문가 특강, 각종 위원회 주관 행사 참가 및 전통문화/공연 관람 기회 제공

-우수팀 상장 및 상금 수여 (최우수팀 100만원)

◎ 문의: 공유저작물나누미 운영사무국 070-7404-2792, 이메일문의 gongu@currentkorea.co.kr


 

한국저작권위원회 SNS기자단 박민희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하는 착한저작권 굿c 캠페인!





영화관에서 배우 박중훈과 안성기가 나오는 '굿다운로더 캠페인'은 누구나 한번쯤 보았을 것이다. 그동안 굿다운로더 캠페인은 ‘합법적인 온라인 공간에서 창작물에 대한 적정한 대가를 치르고 다운로드 받자’는 메시지를 국민들에게 전해왔다. 합법다운로드 시장의 발판을 마련한  ‘굿 다운로더’캠페인을 음악과 만화, 게임, 캐릭터 등 콘텐츠 전반으로 범위를 확대한 굿다운로더 캠페인 시즌 2 '착한 저작권 굿ⓒ 캠페인'이 시작됐다. 




착한 저작권 굿ⓒ 캠페인은 굿 다운로더 캠페인의 연장선에서 콘텐츠 전반의 저작권 존중과 나눔의 정신을 강조하는 캠페인이다. ‘저작권 존중과 나눔, 모두가 행복해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존중과 나눔의 의미를 부각하고  음악, 영화, 방송, 만화, 웹툰, 캐릭터, 게임 등 각계 콘텐츠 분야의 협력을 기반으로 건강한 저작권 이용문화 조성을 위한 대국민 인식제고 캠페인이다.



왜 착한 저작권 굿ⓒ 캠페인을 전개했을까? 현대에 들어서 저작권 산업의 부가가치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만 현대인의 저작권에 대한 인식은 상대적으로 저조하고, 저작권 산업 전반의 보호와 이용활성화를 포괄하는 대국민 캠페인은 없었다. 한류열풍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있는 지금, 우리 저작권은 경제와 문화전반에 핵심경쟁력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파급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따라서 착한 저작권 굿ⓒ 캠페인 출범을 통해 저작권 가치 확산과 저작권 인식을 제고하고 건강한 저작권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자는 것이다. 다양한 저작권 산업의 만남을 통한 창작과 나눔이야말로 상생의 문화기반조성의 토대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착한저작권 굿ⓒ 캠페인의 홍보대사는 굉장히 다채롭다. 먼저 가수 겸 뮤지컬제작자 유열과 웹툰 '미생'의 윤태호 작가가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또 가수 유희열, 개그맨 안상태, 미스코리아 그룹 K-걸즈, 애니메이션 뽀로로, 라바, 타요,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 등이 홍보대사로 참여해 활동 중이다.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인기 애니메이션 '뽀로로', '라바', '타요'를 활용한 홍보와 더불어 저작권의 중요성을 강조한 공익광고 영상을 제작하여 온라인과 TV, 영화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착한저작권 굿ⓒ 캠페인은 불법다운로드의 근절, 무조건적인 저작권보호 캠페인이 아닌 저작권 창작과 공유, 나눔 등 저작권 상생의 가치 확산을 위한 캠페인이다. 존중과 나눔을 통해 더 즐거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내가 먼저 착한저작권 굿ⓒ 캠페인에 동참해보는 건 어떨까?







알아두자, 알고쓰자 저작권 이용상식 'CCL'편

 

 

 


저작권에 대하여 아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막연하게 알고는 있지만 막상 내가 자료가 필요할 때 저작권을 생각지 않고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들이 대부분이다. 때문에 주위에 저작권 침해로 벌금을 무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저작권 너는 도대체 뭐니?



저작권이란 사람의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한 결과물에 대하여 표현한 사람들에게 주는 권리이다. 저작물은 사람의 사상이나 감정을 일정한 형식에 담아, 이를 다른 사람이 느끼고 깨달을 수 있도록 표현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저작권은 저작물을 창작한 순간 자동적으로 발생하며 저작권 표시 ⓒ가 없어도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다.


스마트기기와 SNS가 발달하면서 이제는 작가, 디자이너, 감독, 작곡가와 같은 직업군이 아니어도 누구나가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저작권자가 되는 세상이다. 현재, 우리나라 저작권법상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저작물을 이용하는 행위를 위법으로 규정하고 있어 이용자는 저작권자로부터 개별적인 저작권의 양도나 이용허락을 받아야 한다. 새롭게 창작하는 것도 힘들지만, 매번 타인의 저작권 이용허락을 받기란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저작권자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저작자는 원출처만 밝혀준다면, 남들이 자신의 저작물로 돈벌이를 하지 않는다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저작물을 이용하길 바랄 수 도 있고, 아무이용조건 없이 자신의 저작물이 공유되어 인기를 얻게 되길 바랄 수도 있다. 절차의 번거로움 없이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러한 불편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CCL”의 사용이다.  

 


CCL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ce)의 약자로, 자신의 창작물에 대하여 일정한 조건 하에 다른 사람의 자유로운 이용을 허락하는 내용의 자유이용 라이센스(License)이다.  이 CCL은 다른 사람의 콘텐츠를 사용할 때 원래의 저작자가 지정한 최소한의 조건을 지킨다면 그 것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을 표방하고 있다. 

 현재 포털사이트의 블로그, 카페에서 CCL을 지원하여 적용 권고를 하고있어, 네티즌들에게 CCL은 생소한 단어는 아니다. 하지만 CCL을 사용법을 정확하게 알지 못해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CCL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동일조건변경허락의 네 가지 기본조건을 자유롭게 선택‧조합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단, 저작자 표시를 필수로 표시하여야 한다. 이 기호들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홈페이지에서 다운이 가능하다.

 *CCL 다운로드: http://creativecommons.org/about/downloads 

CCL은 저작자들이 자신의 저작물을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허락하면서 원하는 이용조건을 선택하여 적용하면, 이용자는 그 조건을 준수하는 한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게 한다. 전 세계적으로 1억건 이상의 저작물에 CCL이 부착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의 CCL 저작물 종수는 300만건 수준이고, 2003년부터 시작하여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52개국이 고유 CCL 시스템 적용 중이다. CCL을 달면, 별도의 절차 없이 전 세계로 나만의 콘텐츠를 퍼트릴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작권 자유이용허락표시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은 CCL이다 하지만 CCL 말고도 많은 자유이용허락표시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OGL, copyleft, 공공누리가 있다.


OGL이란 Open Government License의 약자로서 정부부처 등 공공기관에서 생산·관리하고 있는 저작물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라이센스이다. 쉽게 말하면 민간부문에서 시작된 CCL 제도의 공공기관 라이센스 유형이라고 볼 수 있다. 별도의 등록이나 비용이 필요 없으며, 저작자를 표시하고, 공개된 저작물에서의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 왜곡 금지 등의 조건만 준수하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Copyleft는 저작권(copyright) 소유자가 모든 사람들에게 무상으로 자신의 창작물을 쓸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으로 프리웨어(freeware)라고도 한다. 'copyright'와는 달리 사용자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저작권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copyleft'라고 불린다. 발명이나 저작이 개인영역에서 사장되는 것을 막고 사회적 공개를 장려하는 것이 목적으로, '지적소유권'이 오히려 정보의 물길을 막는 장애물이 되고 있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운동이다. 이미 인터넷상의 각종 민간 단체들은 논문 등의 저작물 끝에 카피레프트를 붙이고 있다.


공공누리란 공공기관이 보유한 공공저작물에 특화된 이용허락표시제도로서 공공저작물을 안전하게 개방하고 누구나 자유롭고 편리한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공공저작물의 복잡한 이용절차로 인해 개방과 사용에 많은 불편 문제를 해결하고 무분별한 사용을 방지하기위해 문화체육광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정보센터가 운영하는 제도이다. 


사랑을 나누다. 슬픔을 나누다. 재능을 나누다. '나눔'이라는 말은 언제들어도 참 멋진 단어같다. 꼭 특별히 무언가를 갖추고, 무엇가를 준비해야만 나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오늘 내가 쓴 글, 오늘 내가 블로그에 올린 레시피, 여행가서 찍은 사진도 나눔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오늘, 나만의 콘텐츠를 사람들과 나눠보는 것은 어떨까? CCL을 달고 나만의 콘텐츠를 더 큰 세상을 향해 사람들에게 '나눔'해보자.  더욱 더 특별하고 재밌는 세상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 동영상으로 CCL 배우기

 

제5회 세계전략포럼 21C 소통의 위기: 진단과 해법






안녕하세요! 

이데일리 NSS기자단이 출범한 이후 

어느덧

제5회 세계전략포럼이 D-10을 남겨두고 있네요.

오늘은 PPT를 이용해 세계전략포럼에 대한 간단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제 5회 세계전략포럼

그곳에서는 무엇을 이야기 할까요?



소통하다 (疏通--)

[동사]

1.막히지 아니하고 잘 통하다.

2.오해가 없도록 뜻을 서로 통하다.


여러분은 오늘 하루 주위 사람과 얼마나 소통을 하셨나요?



SNS가 발달하면서 

전세계 사람들과 더 빠르고 간편하세 소통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클릭 한번으로 지구 반대편 사람과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대에서 살고 있지만

왜인지 서점에서는 소통에 관련한 책들이 계속해서 쏟아져나옵니다. 

우린 정말, 진정으로 소통하고 있는 것일까요?



소통의 부재 그로 인한 문제


그래서 이번 이데일리가 주최하는  제 5회 세계전략 포럼의 주제는 '21C 소통의 위기: 진단과 해법'입니다.



오늘날 그 어느 때보다도 소통에 목말라하는 사람들


우리가 직면한 소통의 위치란 무엇인가?

소통의 위기가 한국의 경제,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어디까지인가?

미래위험을 이겨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보장하기 위한 소통의 부활이란 없는것인가?




이데일리는 제5회 세계전략포럼에서 '21C 소통의 위기: 진단과 해법'이라는 주제로 

소통의 위기를 진단하고 정의와 통합,번영,평화의 선순환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해법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세계 유명 연사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

제 5회 세계전략포럼


언제?

2014.06.11 - 2014.06.12




어디서?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




주최

이데일리




당신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제 5회 세계전략포럼이 궁금하시다면 공식홈페이지에 방문해보세요!

http://www.wsf.or.kr/kor/





한국저작권위원회 SNS기자단 첫번째 오프라인교육




지난 5월 30일 저작권교육위원회에서 저작권 SNS기자단 오프라인 교육이 있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대청역에 위치한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아닌, 서울역 게이트웨이 타워 16층 원격교육원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아직 5월인데 날씨가 갑자기 너무 더워졌어요!!!

원래 길을 헤매는 성격이 아닌데, 이날은 더위를 먹었나 5층에 갔다가 15층 동부화재에 갔다가 나왔다가 들어왔다가

겨우겨우 16층 교육위원회에 도착하였습니다.


저보다 늦은 친구들(참석 못한 친구들)이 보이네요!

앞으로는 우리 늦지 않기로 해요



참석 확인 뙇!



중강의 실로 고고




교육은 1교시와 2교시로 나누어서 진행되었는데요

1교시는 프로필사진을 찍어주신 사진작가님이 강의를 해주셨더랬죠!

카메라에 대해서 포토샵에 대해서 알려주셨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2교시는 저작권원격교육팀장님이 진행해주셨습니다.



다들 정말 열심히 듣더라구요!


2교시는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쉬웠어요!!

다음 저작권 교육을 기대하며 안녕!


(사실...포스팅을 늦게해서 기억이 잘 안나요 ㅜㅜ 흡 죄송합니다)

제 5화 저작권 등록 상담 서비스 완.전.판





[이전 화 보러가기] 

제1화 http://blog.naver.com/starjoyblue/220013357081

제2화 http://blog.naver.com/jeongyw4063/220013606545

제3화 http://blog.naver.com/jwkkong0226/220014317116

제4화 http://blog.naver.com/mj8765/220013878433




여러분은 저작권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1화에서 김은정기자가 100명을 대상으로 저작권 인식에 대한 간단한 설문조사를 했는데요!



저작권에 관련된 4가지 질문에는 잘모르고있다는 답변이 10-20%인 반면에,

저작권 등록 상담서비스에 관한 질문에는 잘모르고 있다는 답변이 67%로 집계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많은 이들이 모르고 있는

<저작권 등록 상담 서비스>를 알아봐야겠죠!?

정영욱기자가 2화에서 저작권 등록 상담 서비스가 무엇인지 알아보았는데요.


저작권 등록 제반에 관하여 궁금한 것이 있을 때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저작권 등록 상담서비스는 아래와 같이 4가지 형태로 제공됩니다. 


☞ 저작권자동상담홈페이지 https://counel.copyright.or.kr 

☞ 저작권 상담서비스 02-2660-0000

☞ 저작권 법률상담서비스 02-2600-0050


3화에서는 공지원기자가 한국저작권위원회 6층의 저작권등록상담센터에 방문해서 

등록상담을 받은 것을 영상을 통해 보여주었습니다.

영상을 보면 온라인 상담을 하는 방법부터, 오프라인 상담, 전화상담까지 아주 친절하게 다 나와있어서

저작권 등록 상담을 하지 않고도 해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



▼ 저작권 등록 상담 체험기 영상 






저작권 등록 상담 영상을 찍으면서, 실제 저작권 등록 상담자분들을 인터뷰했는데요

인터뷰영상 함께 보시죠!



▼ 오프라인 저작권 등록 상담자 인터뷰 영상



4화에서는 서민정기자가 평소 저작권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저작권 등록 상담 체험기 영상을 보여준 후에 느낀점을 인터뷰하였는데요

인터뷰 영상을 보시죠!



▼ 시청 소감 인터뷰 영상




어떠셨나요? <저작권 등록 상담 서비스> 참~쉽죠잉!

여러분에게도 자신만의 작품들이 있으실 거예요.

그림, 시나리오, 조각, 영상 등등

이번 기회에 저작권 등록 상담 서비스를 이용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주변에도 알려주세요~ 소근소근)



- 한국저작권위원회 제3기 SNS기자단 박민희




세계전략포럼 NSS 2기 발대식, 웃음소리 가득했던 현장으로!


지난 5월 22일 목요일, 회현동 이데일리 사옥 21층에서 세계전략포럼을 홍보하는 NSS 2기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앞으로 NSS기자단으로서  제 5회 세계전략포럼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될텐데요,

여러분, NSS 2기 발대식 현장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이번 발대식에 참가하지 못한 NSS 2기 기자단분들과

앞으로 저희 기수 뒤를 이어 제 6회, 7회-100회 포럼을 홍보할 NSS기자단 예비지원자들

그리고 이번 세계전략포럼에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시는 분들을 위해서


NSS 2기 발대식, 그 활기찼던 현장을 제가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다시 한번 그 현장속으로 가보실까요 !?




NSS 2기 발대식은 이데일리가 위치한 프라임타워 21층에서 이루어졌는데요.

명동역 4번출구로 나와서 큰길에서 꺽으면 신세계백화점 맞은편에 위치한 프라임 타워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는 프라임타워 19-22층을 사용하고 있다고해요:-)



5시 발대식 시작이지만, 명동에는 2시에 도착!

근처 커피숍에서 다이어리를 끄적이다가 4시 30분쯤 발대식 현장으로 향했습니다.


아무래도, 목요일 5시에 발대식을 진행하다보니

기자단 동기들이 서두르기 힘들었나봅니다.

제가 1등으로 도착했네요 :-)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면된다고 해서 이데일리 신문도 보고

교육자료도 계속 봤는데, 제가 포스팅하려고 했던 자료들이 저기 A4에 모두 들어있더라구요 

(당황, 이제 저는 어떤 포스팅을 해야할까요..)

저기보이는 DVD와 책 2권이 보이시나요?

저게 바로 NSS 2기 기자단을 위한 선물!

DVD는 작년에 개최됬던 제 4회 세계전략포럼 행사영상이고,

책은 글로벌 경제 매트릭스 유럽편과 미국편을 받았습니다.

NSS기자단을 위해서 출판사쪽에서 협찬을 해주신거라고 해요!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속속히 기자단학생들이 도착을 한 후, 발대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남궁 덕 국장님의 환영인사가 있었는데요

보이세요? 저 밝은미소! 

세계전략포럼이고 언론사라서 딱딱하고 무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될 줄 알았는데

제 선입견이였습니다.

처음 만난 자리여서 얼어있는 기자단들의 분위기를 재치있는 입담으로 활기차게 바꿔주셨어요.


이어지는 이승현기자님의 세계전략포럼에 대한 소개와 

앞으로 NSS기자단 2기가 어떻게 활동할 것인지를 설명해주셨습니다.

이 발표를 위해서 열심히 PT준비해주신 기자님께 박수 (짝짝짝)



열심히 경청하는 NSS 2기! 

저기 저 뒤에 카메라가방메고 뒤돌아계시는 한대욱기자님도 보이네요!




발대식이 끝나고 이데일리 신문사와 이데일리 TV 회사내를 견학했는데요.

견학을 하면서 "이데일리에는 ㅇㅇ과 ㅇㅇ, 2가지가 많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첫번째 "ㅇㅇ" 은 바로 화초입니다.

이데일리 신문사 부서마다 화초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친환경주의인가요(궁금)



그리고 

가장 인상깊었던 두번째 "ㅇㅇ"



ㅇㅇ이 뭔지 눈치채셨죠??

바로, 미소입니다.


갑작스런 대학생 기자단 방문에 당황하셨을텐데,

인상찌푸리시는 분 하나없이 다들 환하게 웃어주시고 미소짓고계셔서

굉장히 놀랐어요.

뭔가 언론사는 촌각을 다투고 빠르게 기사를 써내려가야하니까 다들 진지, 근엄, 카리스마 가득할 것 같았는데

진짜  사내 분위기 굿 

슈퍼맨




신문사 부서별로 인사를 나눈뒤에, PD님과 함께 이데일리 TV를 견학하러 갔습니다.

생방송 10분전에 스튜디오를 소개시켜주시는 PD님



생방송 준비중이신 출연자님들!




생방송이 얼마안남아서 그런지, 여기서는 긴장감이 느껴졌어요



타방송사는 생방송이여도 전파를 타기까지 5분정도 텀이 있는 반면,

이데일리는 방송전파를 타기까지 5초텀밖에 없어서 실수가 벌어지면 그대로 전파타고 나간다고

설명해주셨어요.



견학까지 모두 마치고나니, 저녁시간이되어서

뒤풀이 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이데일리 근처 치킨집에서 치킨을 정말 마음껏 먹었어요~


크- 치킨에는 역시 맥주죠!

맥주도 한잔하면서 현업에 계시는 이데일리 기자님들과

 정말 진솔한대화, 웃기는 대화, 꿈과 희망이 넘치는 대화, 조금은 절망적인 대화 등등

정말 대화를 많이 나눴어요.


저는 기자라는 직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때문에 멈춰서서 우울해하고있었는데,

이번 발대식 뒤풀이에서 기자님들이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불어넣어주셔서 정말 힘이 났습니다.

(한대욱기자님, 이승현기자님, 이정훈차창님, 남궁덕 국장님

감사합니당, 잊지않겠습니다!)




이데일리 NSS기자단 지원을 망설이고 계신분이 있으시거나,

이데일리 취업을 희망하시는 분들, 기자를 꿈꾸는 기자지망생들 혹시 계시다면,

선배 기자들과 뜻깊은 자리, 진솔한 이야기, 현업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NSS 기자단 활동을 정말, 망설이지 않고 추천드립니다.

(특히 기자지망생들을 정말 이뻐해주시는 것 같더라구요~)



 

뒤풀이가 끝날때 쯤, 

회장단 선출이 되었습니다.


축 회장님 축


축 부회장님 축


축 부회장님 축



이렇게 9시가 조금 넘어서 뒤풀이가 끝이 났습니다.

회식도 일찍 끝내주시는 센스쟁이 이데일리!


마지막으로 뒤풀이때 연신 외쳤던

세계전략포럼 화이팅

NSS 화이팅

세계전략포럼 NSS 기자단 화이팅 입니다:)



NSS 기자단 2기 다음에 또 만나요!!




여기까지 세계전략포럼 NSS 2기 발대식 포스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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