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잘해요, 제주도여행 -준비편-




어느날 갑자기 제주도가 가고싶었다.

혼.자.서


혼자서 하는 여행은 살면서 꼭 해보고 싶었던 것 중에 하나였는데

휴학을 결심하게 되면서 실행해보자! 라고 생각하는 순간


거실에서 책을 보고 계시는 엄마한테

"엄마 나 제주도 다녀올게"

한마디를 한 후 폭풍 비행기표 검색




 김포-제주

 제주항공

 29000원

총 합계 :45,100원(TAX 포함) 

 제주-김포

진에어 

 29600원

총 합계 :45,700원(TAX 포함) 

싼 항공권은 3개월 전 예매해야한다고 해서 쫄았는데

특가항공권으로 왕복 비행기표 예매완료 OK


수요일날 캘리그라피 수업이 있어서

수요일 오후출발- 다음주 화요일 도착 중 가장 싼 항공권 get

(사실 이때까지 굉장히 싸게 예매했다고 생각했는데...9900원에 오신분도 있더라는...흡....)

이 모든게 10분만에 이루어졌다.




자....


6박 7일 동안 어디 가지?

(제주도 여행은 수학여행이 전부.....)


지도를 핍니다.


제주도 관광지도를 검색해서 가고싶은 곳을 체크체크!

사실 그전에 무진장 많은 블로그와 카페에서 추천여행지를 꼽고 꼽았다 


그 결과


꼭가 두번가

[제주도 여행지 list]


삼양검은모래해변

월정리해수욕장

만장궁

우도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더럭분교

애원해안도로

협재해수욕장

한림공원

한라산

오설록

산방산

이중섭거리

천지연폭포

쇠소깍

가시리 유채꽃축제

마라도



이정도가 나왔는데....쫌 많은듯 

루트는 그냥 해안도로 쭉 돌면서 다녀야지...

되게 여유롭게 걷고 혼자 생각하는 여행이어야 하는데...



아무튼 

가고 싶은 여행지도 정했겠다 !!!! 

친구에게 전화를 함



나-나 제주도 간다! 여기여기@*(#*&#*(*#보고 올꺼야

친구- 게스트하우스 예약은?

나- 나니? 벌써해야해? 비수긴데?

(여행 일주일전)


친구- 게스트하우스 예약부터 하고 와


그래서 시작된 게스트하우스와 루트짜기 전쟁


스쿠터도, 차도 없는 나에겐 진짜 멘붕



이동시간....ah................

짐......ah..........


그래서 친구에게 자문결과 선택하게된 나만의 6박 7일 제주도 루트


 4.09 (수)

5시 제주공항 - 게스트하우스 

 4.10 (목)

 게스트하우스- 성산일출봉-우도-섭지코지-게스트하우스

 4.11 (금)

 게스트하우스-월정리-만장굴-검은모래해변-게스트하우스

 4.12 (토)

 게스트하우스-이중섭거리-천지연폭포-게스트하우스

 4.13 (일)

 게스트하우스-올레7코스-용머리해안-게스트하우스

 4.14 (월)

 게스트하우스- 오설록- 게스트하우스- 협재해수욕장- 한림공원- 게스트하우스

 4.15 (화)

 게스트하우스 -애월해안도로- 제주공항


그리고 여행 하루 전 ....


드디어 가는건가 


그렇다면 짐싸기

버스에 캐리어들고 타기 힘들것 같아서 배낭으로 정했으나...

다음엔 캐리어를 가지고 갈...것 같...기도


신분증/카메라/옷(바지1,티2,바막,속옷6,양말6 등등....)

여행준비물.hwp








To be continue

아... 다음편은 제가 묵었던 게스트하우스 편을 들고 오겠습니다.




제주도 게스트 하우스 -뚜루드 제주

 


제주도를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쉴곳을 내주는 게스트하우스!

요새는 제주도에도 게스트하우스가 굉장히 많고

후기들이 많아서 선택하기가 어렵지 않은 것 같아요


그런데 게스트하우스 중에 1인실을 가지고 있는 곳이 많지 않더라구요

오늘 소개할 곳은 제가 제주도에서 처음 묵었던 

게스트하우스 뚜르드제주 입니다.


(사실 뚜르드 도착하자마자 포스팅 할려고했는데...

막상 다른 컴퓨터로 하려고하니 깝깝해서 사진만 올리고 이제서야 수정하네요 ㅜㅜ)


저는 뚜르드제주가 첫일정 첫숙소라서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그냥 바로 택시타고 터미널로 이동해서

700(서일주)버스를 타고 종달리에서 내려서 숙소를 찾아갔어요.


네이버에는 


이렇게나 오래 걸린다고 해서 ㅜㅜ 첫날 일정을 아무것도 세우지않고 갔겄만

실제로는 버스로는 1시간정도 걸린것 같고

종달리에서 하차후에

길을 약간 헤매느라구 

10분정도 걸린것 같아요

(여러분은 큰길로만 따라가세요)




뚜르드 제주 도착

실제로는 이렇게 밤은 아니였던것 같은데...핸드폰 카메라로 찍어서 그런가

그동안 골목길 사이사이로 헤메면서 해가 금방 저물더라구요...





뚜르드제주는 돌담있고 제주도만의 그런 게스트하우스는 아니예요.

외관에서부터 느껴지시겠지만 펜션같은 느낌!

2014년 3월에 개장을 해서 진짜 모든게 깔끔 그 자체예요.



↓아래서 부터는 SONY NEX-5R로 촬영하였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거실! 

저는 1인실이라서 거실을 이용할 때가 없었지만 도미토리분들은 이용하시면 좋겠더라구요.




아기자기한 장난감들이랑 조명느낌이랑 딱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



분리수거함과 게스트하우스 이용수칙이예요.

저 위의 와이파이비밀번호를 못읽고...

문자로 문의를 했다는...



여기는 카페입구! 거실에서도 이어져있지만 밖에서도 바로 이어져있어서

슬리퍼를 신고들어가야해요

조식을 여기에서 먹어요!



카페내부도 아기자기 따뜻한




시중 카페들과 많이 차이나는 착한가격....

제주도 카페...너므...비싸...여....ㅜㅜ



조기 보이는 컵에 원두커피랑 아침에는 오렌지주스를 각자 원하는만큼 따라 마실수 있어요.


이참에 조식사진 


오므라이스와 미역국과 샐러드

간이 심심하게 되있어서 아침에 먹기 좋아요.


이건 스프와 햄치즈토스트와 샐러드

수저가 진짜 귀엽죠 ㅜㅜ



아....세륜...초점....ㅜㅜ 



그럼 대방의 1인실 제 방의 내부를 보실까요!!!

열고 들어가면


ㅋㅋㅋ....사진찍기전에 가방이 무거워서 이미 짐을 여기저기 흩뿌렸다는

요렇게 딱! 침대,이불,베개가 있어요.

(나무침대라 그런지 뒤척일때마다 소리가 나고 거실과 인접해서 

거실에서 조용조용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도 들리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조용한 분위기였어서 거슬리지는 않았어요~)



뒤를 돌아보면



옷걸이가 있고


 문을 잠글수 있는 잠금장치! 

혼자서 잘 때 불안한 여성분들이 안심하고 잘 수 있도록 배려 ㅜ_ㅜ

(스위치 밑에 전구 이뻐요...저도 사서 붙이고 싶은)


  


그리고 이렇게 열쇠를 주시는데요.


 

나갈때 잠그고 가면됩니다.

((((((((((((((((도난방지))))))))))))))))


여기는 화장실/샤워실인데요.

진짜 깔끔깔끔 




변기커버...귀염귀염



바디샤워/샴푸/린스/비누가 있어요.

챙기지 않으셔도 되요~

(저 샤워볼은 누구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저는 샤워볼을 따로 챙겨갔다는)


간혹가다가... 수압 쫄쫄쫄 나오는 ...게스트하우스들이 있는데

여기는 수압도 좋고 온수도 뜨거울 정도로 잘나오고

사랑합니다

저희 집으로 이 욕실 그대로 옮겨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뚜루드 제주에는 1인실만 있는게 아니라 도미토리도 있는데

도미토리마다 화장실이 있어서 

성수기때 화장실/샤워실 부족해서 못씻고 하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참, 뚜르드 제주는 수건...대여해야해요 1000원입니다!

가져가는 분들도 계신데, 짐 줄이고 빌리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저는 빌렸는데

수건에서 나무냄새가...오잉...?


뚜르드 제주는 신혼부부가 운영하는 곳인데요.

혼자서가도 주인언니가 말동무도 해주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요.

두분다 굉장히 좋아요!!

남편분은 더 친절! 





뚜르드에서는 바다가 보이진 않지만 이렇게 주변은 한적하고 조용한 시골마을이라서

다음에 오게되면 어디 나가지 말고 지미봉 오르면서 게스트하우스 주변을 걷고 싶어요:)


그리고 나중에 포스팅하겠지만 뚜르드제주는 우도로 갈수 있는 두문포항이랑 가까워요.

걸어서 7분정도 걸린듯!


개인적으로 북적북적 성산항보다는 두문포항이 더 좋았어요.

배요금도 500원 싸구 ㅋㅋㅋ




마지막으로 주인언니가 해주신 

제주도에서 방금 캔 당근으로 만든 당근주스로 마무리할게요.

(무설탕인데 진짜 설탕넣은 시중에서 파는 당근주스보다 맛있고 향긋하고~ 좋았어요 감사합니당!!!)




뚜르드제주

http://tourdejeju.co.kr/

1인실 요금 30,000원 






PPT 참고사이트

 

 

오늘은 개인적으로 PPT를 만들 때 참고하는 사이트를 소개하겠습니다.

 

 

1. http://software.naver.com/software/fontList.nhn?categoryId=I0000000

네이버에서 무료폰트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PPT를 잘하냐 못하냐의 50퍼센트를 좌우하는건

전 폰트라고 보는데요, 많은 분들이 이 사이트를 이용하셔서

좀 더 가독성있고 개성있는 폰트로 자신만의 PPT를 만드셨으면 좋겠어요~.

 

 

2.http://www.colourlovers.com/

간혹 PPT를 만드실때 파란배경에 빨간글씨 노란글씨로

안구테러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흡....그러지 마요.

위 사이트는 컬러조합을 보여주는 사이트인데요.

색감 센스가 없으신 분들은

이 사이트에 여러가지 배색센스들이 나와있으니

PPT 제작할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3. http://infogr.am/

여기는 인포그래픽을 간단하게 만들어주는 사이트인데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구글계정이 있으면 사용가능합니다.

★왕추천★

 

 

4. http://pixlr.com/editor/

포토샵이 깔려있지 않은 컴퓨터에서 포토샵이 필요할 때!

포토샵을 키기가 귀찮을 때!

사용하는 인터넷 포토샵

위의 로고도 이 사이트를 이용해 만들었어요~.

 

 

5. http://flaticons.net/

PPT에 들어가는 아이콘을 내맘대로 꾸밀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6. 구글 이미지

PPT를 만들때는 글보다는 이미지가 필요하죠!
그럴때 저는 구글에 검색어를 쳐서 이미지를 따오곤 합니다.

 

 

또 생각나는 사이트가 있다면 추천하러 다시 올게요!

그럼 이쁜 PPT 만드세요~~

 

Bye

 

 

 

디올 스노우 스킨케어 화장품 후기2





안녕하세요!


저번에 이어서 2번크림 사용후기를 올립니다.

사실.... 귀찮아서 안올리려고했지만



1번 크림과 2번 크림은 굉장히 달라서...

근데...1번제품과 2번제품이 무엇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후기를 올린다는겤ㅋㅋㅋㅋ

너무 웃긴듯



1번크림을 3일동안 사용해본결과 

1번은 지성/복합성이 사용하기에 다소 리치했어요.

겨울같이 건조한 날씨에는 사용하기 괜츈할듯!

향도 은은하니 좋았고, 

별다른 트러블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3일중에 화장을 할일이 있어서 한번 했는데...ㅋ

밀림...

밤에만 바르는 걸로 ^*^

별다르게 하얘진거는 뭐...3일 체험했는데...확느껴질리가 없자나여?

못느끼겠네여...화이트닝....




다음 2번 타자

다음 타자 2번




아무튼 2번 크림을 사용한 후기는여

기름기름기름

입니다.

손을 살짝만 가져다 대도 기름인지 유분인지가 묻어 나와요.

향은 비오템st향이였고,

화장시에 밀리지 않고 잘 먹는 반면 기름기름기름으로 인해 거부감이 조금 든다는....

화이트닝은 오늘만 사용해서 모르겠쯤....

근데 지금 바른 후인데 이 유분성분이 걸리적거리지는 않네요. 또...

만지지만 않는다면 개인적으로 2번이 더 좋은것 같기도 하구 아 모르겠다.


다 사용하고 나면 또 설문조사를 해서 최종 3인에게 정품을 준다는데

그때 만약에 당첨되면 한달 정도 사용해보고 화이트닝이 진정 되는지 

후기를 올리고 싶네요. 


3일사용해서 효과를 안다는건 무리데쓰....


내일 사진찍어서 수정해야지.....



[무료PPT] 미니블로그 심플 PPT 템플릿 01




블로그를 만들었던 처음 목표중에 하나가 

무료템플릿을 만들어서 배포하자였는데,

오늘에서야 만드네요~


참잘했어요



이번 PPT 템플릿은 굉장히 심플한데요. 

특별히 포토샵을 사용하지 않고 파워포인트 내의 선을 가지고 만들어봤습니다.

사용 폰트는 네이버 무료글꼴 나눔고딕과 나눔명조를 사용했구요~

댓글 남기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miniblog01.pptx










모두 프레젠테이션 화이팅하세요;)



디올 스노우 스킨케어 화장품 후기



얼마 전에 친구를 통해서 우연히 디올 제품 설문조사를 하게됐다.

그 날 기분이 그렇게 좋지 않아서 제품체험이고 뭐고 

그냥 왕솔직하게 느껴왔던 대로 

디올 화장품하면 색조라인이 먼저생각나지 스킨케어라인이 떠오르지 않는다며

 마케팅과 신제품 프로모션에 신경을 써야한다구 마구마구 썼는데


BUT

걸려왔다. 전화

"고갱님 설문조사 참여하셨었져? 당첨됐으니 주소알려주세영 ㅇㅇ"

처음에 보이스피싱인가 의심했지만 이내 설문조사했던 생각이 나서 주소를 불러주고 

다시 잊고있었는데


오늘 아침



"택밴데요. 집에 계시죠? 디올 화장품같은데"




흐흐흐 택배는 항상 즐겁다.


뜯어보니 요렇게...



얼마 전(2일전?)에 정리했는데두...왜때문에 지저분해보이는건가여....?




저기 저 스킨케어 테스트 용지를 확대해보면 이렇게 되어있다.



먼저 3/21-23일 3일간은 디올 스노우 로션-에센스-크림1 순으로 사용하고

후에 3/24-26일 3일간은 디올 스노우 로션-에센스-크림2를 사용하라는 내용


크림1/2의 차이를 묻는거겠지 아마? 

원래 피부가 별로 안 좋아서 이것저것 다써보고 했는데 안되서 반포기 상태라

일단 이것도 써보기로!

참고로 내 피부타입은 민감/트러블.....



오늘 아침에는 택배 전에 씻어서 못썻고 방금 친구들이랑 만나고 돌아와서 화장지우고 써봤다. 

 

3/21-23일동안 사용할 제품.jpg



먼저 디올스노우 화이트 리빌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헐 안내용지에 로션이라고 해서 로션인줄 알고 씻고 나와서 안경벗고 

로션뚜껑열고 손으로 투하 퐉!! 했는데


스킨이였음.

WATER


ㅇ ㅏ......


5겹솜을 축축히 다 적셔서 열시미 피부결정돈

향은 뭐...강하지않고 오이냄새같은 냄새나고 좋다.

향이 아예없는걸 선호하는데 이 정도면 양호!



이제야 알았지만 디올스노우 화이트 리빌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은 중/복합성용


디올스노우 화이트 리빌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이 깨끗하고 자연스럽게 빛나는 피부를 위해 피부에 화사함을 더해주고 피부 밸런스를 유지해줍니다.

디올스노우 리추얼의 필수적인 단계로서, 이 투명한 로션은 부드러운 텍스처로 이제 막 내린 눈처럼 피부를 리프레쉬 시켜 주며,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를 위해 피부를 정돈해줍니다.


라고한다.




다음은 

디올스노우 글로벌 트랜스퍼런시 에센스 

왕 조심해서 펌핑함


질감...(손금어택 ㅈㅅ)

얼마가 있는지 몰라서 요만큼 바름! 

향은 오이나 꽃향기 똑같고, 왠지모르게 알콜향이 조금난 건 

첫번째 스킨로션때문인지 에센스 때문인지 모르겠음.


에센스는 지성이 써도 좋을만큼 느낌은 좋음!


디올 스노우의 혁신적인 기술을 녹여 만든 디올 스노우 글로벌 트랜스퍼런시 에센스는

위쪽, 바깥쪽으로 퍼지는 멜라닌에 작용함으로써 피부가 투명함으로 반짝이도록 합니다.


결과: 이상적인 투명한 아름다움이 드러납니다.
 
-눈에 띄게 촉촉지고 보다 균일해진 피부
-한 층 화사해진 피부 


라고 하지만 3일 쓴다고....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날지.... 본품 다 써도 잘 모를 거 같은데....ㅋㅋㅋㅋㅋ

일단 써보겠음 트러블만 더 안났음 좋겠음




다음은 이름모를 크림

오늘은 21일이니까....1번크림

블로그 쓰는 지금, 자정이 비록지났지만 21일에 발랐음.



사실 21/22/23 , 244/25/26 하루마다 계속 계속 후기 올리려고했는데

.

.

.

벌써 지침...


어휴 힘들다.


끝나고 영어공부하려고 했는데 ^*^ 

오늘은 PASS해야겠다. 어쩔수가없네



오늘 사용한 1번 크림 질감


3일 사용할 만큼보다 더 준거 같아서 저만큼 3번인가 바름 

처음에 발랐을 때는 음 갠츈 했는데 3번 다 바르니까 찐득찐득함

건성들이 좋아할것 같은데 겨울에는 지성이 써두 무난할듯 싶고

아 잘 모르겠음


안경을 끼지 않고 발라서 잘 안보였는데

뭔가 크림을 바르자마자 하얘지는 선크림의 느낌적인 느낌을 받음

그렇다고 선크림질감은 아닌데....


친구가 랑콤 제네피끄 뭐 바를때 피부하얘진다고 좋다고 근데 바를때만이라고 하더니

이게 왠지 그거랑 비슷한듯.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내일은 조금 힘들겠지만 안경을 끼고 색변화를 지켜봐야겠음.


바른지 2시간이 넘었는것 같은데 음 아직 얼굴은 안땡기지만

찐득한 느낌은 한 50% 사라진것 같다. 

크림은 빠른 흡수는 아닌듯.




-끝-




다음 블로그 예고.... 


+)

2번 크림 바르기 전까지 왕 한가하지 않으면 후기 올리기는 힘들겟다....

다음에 다다다다다 설문조사까지 또 하고 나서 한꺼번에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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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1ven 1박2일 가평여행 뿅뿅♥



안녕? 

지금부터 우리의 여행을 시작해볼까해



다들 준비됐겠지?





일레븐 여행


1일차

 

출발 

 


 

 

 

 도착

 용산

(12:00)

ITX 

(4800원)

 가평

(12:59)






 


 가평

(13:13)

 경춘선

 굴봉산

(13:18)

 

 

 

 

 

 

 굴봉산

(13:45)

 셔틀버스

제이드가든



제이드가든 

www.jadegarden.kr


운영시간

- 주중 : 09:00~17:30
- 주말 : 09:00~19:00(금,토,일요일)
※ 입장은 마감시간 1시간 전까지 가능합니다.


입장료

-동절기 성인 6,000원




출발 

 이동수간

 도착

 제이드가든

택시

(10분/약 4,500원)

 경강역

 셔틀버스+걷기




강촌 레일바이크

www.railpark.co.kr



선택코스 :경강역


선택회차 

 경강역

 가평철교

 경강역

 이용요금

 8

 16:00

 16:30

 17:15

 2인승 25,000원 *2



고고

저녁식사


출발

이동수단

 도착

 경강역 

 택시

(약7,500원)

 동기간


동기간




동기간 닭백숙 5만원+도토리묵1만2천원



출발 

 이동수단

 도착

 동기간

 택시

(약 13,000원)

 끄레아펜션

 가평역택시

(약 7,000원)

 마트픽업


*가평역 플러스 할인마트나 씨씨할인마트를 이용 후 끄레아펜션으로!


끄레아펜션

crearpension.com/



우리가 묵을 버드방






2일차


아래 3가지 중 그 날 선택하는게 좋을 듯!

펜션- 쁘띠프랑스(인근청평역)

운영시간 9:00-18:00

입장료 8000원


펜션-아침고요수목원(인근청평역)

운영시간 8:30-19:15

입장료 8000원


펜션-집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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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C#01




OPIC:  Oral Proficiency Interview-computer

미국 외국어 교육평가 전문위원회 (ACTEL)에서 만든 시험으로 수험자별로 12~15문제를 40분동안 풀게되며, 

시험진행에 앞서 응시자의 개별사항과 관심도를 조사해 "익숙한" 분야의 문제가 출제





오픽의 구성







오픽의 장점

문제청취2회가능, 빠른 성적 제공(응시일로부터3-5일)




오픽의 5가지 평가 영역

 

1. 과제 및 기능을 수행하는 능력

2. 상황과 내용을 표현하는 능력

3. 언어의 정확성

4. 단어의 길이와 구성 능력

5. 질문의 의도 파악




평가등급체계AL  -  IH -  IM - IL - NH - NM - NL, 왼쪽부터 높은 레벨 순)

 Level

 레벨별 요약설명

Advanced

Advanced Low

 사건을 서술할 때 일관적으로 동사 시제를 관리하고, 사람과 사물을 묘사할 때 다양한 형용사를 사용한다. 적절한 위치에서 접속사를 사용하기 때문에 문장간의 결속력도 높고 문단의 구조를 능숙하게 구성할 수 있다. 익숙하지 않은 복잡한 상황에서도 문제를 설명하고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의 능숙도이다

Intermediate

★ Intermediate HIGH

 개인에게 익숙하지 않거나 예측하지 못한 복잡한 상황을 만날 때, 대부분의 상황에서 사건을 설명하고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곤 한다. 발화량이 많고, 다양한 어휘를 사용한다.

Intermediate MID

 일상적인 소재 뿐 아니라 개인적으로 익숙한 상황에서는 문장을 나열하며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다. 다양한 문장형식이나 어휘를 실험적으로 사용하려고 하며, 상대방이 조금만 배려해주면 오랜 시간 대화가 가능하다.

Intermediate LOW

 일상적인 소재에서는 문장으로 말할 수 있다.

대화에 참여하고 선호하는 소재에서는 자신감을 가지고 말할 수 있다.

Novice

Novice HIGH

 일상적인 소재에서는 문장으로 말할 수 있다.

대화에 참여하고 선호하는 소재에서는 자신감을 가지고 말할 수 있다.

Novice MID

 이미 암기한 단어나 문장으로 말하기를 할 수 있다.

Novice LOW

 제한적인 수준이지만 영어 단어를 나열하며 말할 수 있다



난이도연습

5-5



선택주제(16)

→ 공연보기, 콘서트보기, 음악감상하기, 혼자노래부르거나합창하기

→ 해변가기, 공원가기, 조깅, 걷기, 

→ 캠핑하기,사진찍기

→ 해외여행,국내여행

→ 애완동물기르기, 

→ 전혀운동을하지않음, 집에서보내는 휴가, 요리하기




겨울왕국 OST-Let it go


겨울왕국 OST-Let it go



The snow blows white on the mountai tonight,  Not a footprint to be seen

눈이 하얗게 빛나는 이 산 위에 선 오늘, 어떤 발자국도 보이지 않아

A kingdom of isolation and it looks like I'm the Queen

왕국에 홀로 남겨져선, 마치 이 꼴은 여왕님이라도 된거 같네

The wind is howling like the swirling storm inside

바람이 몰아쳐 마치 소용돌이치는 폭풍 안 처럼

Couldn't keep it in, heaven knows I tried

더는 담아 둘 수 없어, 하늘은 알겠지 내가 할만큼 했단 걸

Don't let them in, don't let them see

더는 안 담아 둘래, 뭘 보든 상관 안할래

Be the good girl, You always had to be

좋은 여자아이가 되라고, 넌 언제나 그래야 한다며

Conceal, don't feel, Don't let them know

감춰 모르게 해, 그들이 알면 안돼

Well, now they know

잘 됐네, 이제 다 알잖아

 

Let it go, Let it go

그냥 둬, 그냥 둬

Can't hold you back anymore

어차피 더는 수습할 길도 없으니

Let it go, Let it go

그냥 둬, 그냥 둬

Turn my back and slam the door

돌아서선 문을 박차버려

I don't care what they're going to say

신경 안쓸래, 뭐라고 그들이 얘기하든

Let the storm rage on

폭풍이 일더라도

The cold never bothered me anyway

어떤 추위도 날 어쩌진 못하거든

 

 

It's funny how some distance makes everything seem small

웃기지, 어떻게 약간 멀어지는 정도로 모든게 작아진 것 같아

And the fears that once controlled me, can't get to me at all

그리고 두려움은 어쩌다 한번 날 뒤흔들어도, 내 모든걸 어쩌진 못해

It's time to see what I can do

이제 마주할 때가 왔어, 내가 뭘 할 수 있는지

To test the limits and break through

시험해 보자, 한계를 그리고 돌파구를 찾자

No right, no wrong, no rules for me, I'm free

맞는 것도, 틀린것도 규칙도 내겐 없어, 난 자유로워

 

Let it go, Let ot go

그냥 둬, 그냥 둬

I am one with the wind and sky

난 오롯이 바람과 하늘과 함께 있어

Let it go, Let it go

그냥둬, 그냥둬

You'll never see me cry

너흰 더이상 볼 수 없어 내 눈물따위

herd I stand and here I'll stay

여기에 난 서 있고, 여기에 난 머물거야

Let the storm rage on

폭풍이 일더라도

 

 

My power flurries through the air into the ground

내 힘은 흩뿌려져 공기를 타고 대지로 스며들어

My soul is spiraling in frozen fractals all around

내 힘은 소용돌이 쳐 얼음 조각안에서 온 세상으로

And on though crystallizes like an icy blast

그리고 한가지 결심이 굳어가, 이 칼바람처럼

I'm never going back, the past is in the past

난 절대 되돌아가선 안돼, 과거는 그저 과거로 남을뿐

 

 

Let it go, Let it go

그냥 둬, 그냥 둬

And I'll rise like the break of dawn

그리고 난 떠오를 거야 새벽을 일깨우듯

Let it go, Let it go

그냥 둬, 그냥 둬

That perfect girl is gone

그 완벽하던 소녀는 제 갈 길 갔어

Herd i stand in the light of day

여기에 난 서 있어, 동 트는 빛 안에서

Let the storm rage on

폭풍이 일더라도

 

The cold never bothered me anyway

어떤 추위도 날 어쩌진 못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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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03. 촬영이론 수업

 


지난 8월 21일 수요일, 땀이 뻘뻘나는 무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지난 8월 21일 수요일, 땀이 뻘뻘나는 무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문화 PD 9기 모두가 문화정보센터에 모였습니다.

 

WHY?

바로 촬영이론 수업이 있는 날이기 때문인데요.

 

지금 즐겁고 유쾌했던 현장 속으로 떠나보실까요?

 

  

 

 

 

앞선 기획과 편집강의가 모두 좋아서 그런지

이번 촬영수업은 어떤 선생님께서 무엇을 가르쳐주실지 무척 설레고 기대됐었는데요.

 

 

자 드디어, 선생님께서 등장!

 강의가 시작 되었어요~

 

 

문화PD 9기 활동기간동안 촬영에 관한 멘토가 되어주실 정민환 차장님!

보도국에 계신다는 소리에 무뚝뚝하시고 무서운 호랑이 선생님이신 줄 알았는데

곰돌이 푸같이 푸근한 인상에 입가에 떠나지 않는 미소까지!!

 잠시마나 했던 긴장이 수업이 시작되자마자 풀렸습니다.

(소근소근 소문에 문화PD선배님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생님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럼 첫 번째 촬영이론 수업은 어땠는지 본격적으로 알아볼까요?

 


 

첫 촬영이론 시간에 배울 주제는 "SIZE 찾기"였습니다.

우선 방송콘텐츠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을 알려주셨는데요.

방송콘텐츠의 제작과정, 구성에 대하여 쌩얼과 화장품에 비유해주시며

초보자도 알기 쉽게 설명해주셨어요.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명강의 中
 

 

 

사진을 찍으면서 느낀 거지만

너무나도 유쾌하고 재밌는 강의여서 그런지 딴짓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어요!

모두 펜을 놓지 않고 필기도 열심히 하며 강의를 듣는 모습이 굉장히 기분 좋았습니다.

 

 

 

 

 

 

 

 

오늘 강의의 핵심은 "가상선을 그려라"였습니다.

가상선이 무엇인지 궁금하신가요??

 

위 사진과 같이

가상선은 시점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적용하는 화면 안에 있는 상상의 선이예요.

 화면 내에서 인터뷰 대상이나 카메라 움직여버리게 되면 시청자들이 화면에 집중하기 힘들기 때문에

프레임 내에서 가상선의 일관성을 유지해야한다고 하셨던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여태까지 촬영을 할 때 어떻게 찍어야 좀 더 안정된 느낌을 받을 수 있을까? 하고 고민했던 데에 대한 답을 얻는 순간이였어요.

대부분의 뉴스 촬영본이나 잘 찍은 사진들, 드라마까지 가상선의 3등분 법칙이 적용된다고 해요.

( 선생님께서 TV에 테이프로 가상선을 그어놓고 한번 확인해보라고 하셨는데, 혹시 확인해보신분 계신가요?)

 

 

 

 

 

 

 

자, 이제 이론을 배웠으니 실습으로 들어가 볼까요?

"가상선을 맞춰라!"라는 과제가 주어지자마자 너나할거없이 열심히 촬영에 임하는 문화 PD 9기 동기들!


 

 

 

 

서로 촬영기사가 되기도 하고, 인터뷰 대상이 되기도 하며 찍은 촬영본을

가상선에 맞춰 안정되게 촬영되었나 확인해봤습니다.

 

"촬영을 글로 배웠습니다." 가 아닌!

실제로 촬영하면서 기본기를 다시 한 번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촬영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다가가 직접 평가해주시기도 하시고

저희 이름을 친근하게 불러주셔서 만난지 1시간만에 엄청 친해진 느낌이였어요 

 

 

촬영을 마친 후 각자의 촬영본을 하나하나 피드백을 해주셨어요.

 

4:1 말고, 3:1 !

뒤에 사람을 살릴 것인지 삭제할 것인지

내가 촬영하는 영상에서 사람의 목을 자르지 말아라!

촬영 배경이 너무 지저분 하다면, 한걸음 앞으로 혹은 각도를 조금만 틀기

 

모두 기억나시죠?

 

 

첫 영상 시사회를 위해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문화 PD 9기 모두에게 도움이 되었을 촬영이론 수업!

피가되고 살이되는 강의를 해주신 선생님께 박수를 보내며 3주차 첫 촬영이론 수업을 마쳤습니다.

벌써부터 다음 수업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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