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대학생서포터즈2기 03# 쿠첸 천안공장 견학

쿠첸 천안공장 견학후기(선택미션이라쓰고 모두가 참여했다 전해라)



안녕하세요 쿠첸 대학생 서포터즈 2기 박민희입니다.
오늘은 무슨 날? 쿠첸 천안공장 견학가는 날!

아침일찍일어나는게 넘나 힘겨웠습니다...
(방학이라서...라이프타임이 저기 먼 태평양 언저리에 가있었기 때무네...)
거기다가 버스까지 놓치고...흑흑 그렇게 힘겹게 모임장소인 종합운동장역에 도착하여 
천안으로 출발! 했습니다.
(출발함과 동시에 꿀잠...)


시끌시끌한 소리에 눈떠보니 벌써 천안 공장 도착-☆
일단 모두 오늘 일정 브리핑을 듣기위해 대회의실로 모였습니당.





대회의실에 보이는 쿠첸들...정확히는 쿠첸의 역사!
뭔가 모으고싶은 수집력 상승△


요건 아침이었지만 잠자느라 먹지 못한 샌드위치....건강해질것 만 같은 맛!
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일정.jpg


공장견학이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곳을 둘러보았지만...전시회장이 아닌 진짜 실제 쿠첸 제품들이 개발되고 출하되는 곳이라서 사진촬영이 불가한 곳이 많았습니다(아쉽아쉽...)

다들 설명들으랴 메모하랴 사진찍느라고 정신이 없네요!
역시 쿠첸 서포터즈-열정=0 


여기는 개발팀 사무실이였는데요! 

다들 열심히 일하고 계신 데 방해가 되는 것 같아서
죄송했어요....(쭈굴) 개발팀에서 3D도면도 보여주시고 그랬는데...
너무 열심히 집중하고 보느라 촬영을 잊었네요...힛





보이십니까? 저희 쿠첸 서포터즈2기의 열정이?



요리는 정확한 계량에서 부터! 
실제로 밥솥에서 할수 있는 요리들은 모두 실험(?)하신다고 하네요. 
오늘의 실험재료는 갈비찜과 닭찜...!  
(벌써부터 침이 주륵.....)



공장견학2가 시작되었읍니다.
조금 더 유쾌하고 보안이 산엄한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밥솥하나를 만들기 위해서 수많은 과정들을 거치고

만들어져도 2만번정도의 테스트를 거쳐서 나가는 과정들을 보며

아, 과연 이래서 다들 쿠첸쿠첸하는구나를 알게되었습니다.



다시 회의실로 돌아오는 중에 요리실험(?)실로 향했는데요.
알고보니 아까 본 그 재료들...저희의 저녁식사였대요!!
(혹시나 기대했는데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너구나 우리 저녁반찬...☆ 기대할게...쿠첸 주방을...아니 우리 요리를 부탁해!



다들 신나서 사진찍음 ㅋㅋㅋㅋㅋ



이렇게 간단한 조작과 기다림으로 갈비찜이 완성된다고 설명해주셨어요.
(당장 집에가서 따라하고 싶었는데...왜 저희 집 밥솥에는 항상 밥이 가득할까요...털썩...)



공장을 돌고나서 저녁시간이 왔습니다!
(중간에 어색했지만 재미있었던 자기소개퀴즈퀴즈 시간이 있었던 것은 비밀-☆)

조금 이른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공장견학을 마무리 해서일까요 굉장히 배가고팠습니다.((((나만))))

쿠첸 내부 식당모습!

공장이 시내와 떨어져있기도 하지만 다년간의 알바와 인턴 경험상
회사 내부에 식당이 있다는 점이 참 좋았습니다. +깔끔 깨끗
(나가기 귀찮...특히 추울때 눈올때 비올때 더울때 피곤할때....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배식이 시작되고...우리조를 배신하고 1등으로 배식받는 명직이가 보이네요^^




꺄악....넘나 맛있어보이지 않나요?
아까 사진으로 보여드렸던 갈비찜이 이렇게...맛있게 먹음직스럽게 변했어요
쿠첸에 요리하면 냄비에 눌러붙을 걱정...고기가 질겨질 걱정은 안하셔도되요
찜모드 하나면..별다른 레시피없어도 완전 부드럽게 
얼마전 뷔페에서 먹었던 갈비찜과 같은 맛을 경험할실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것들도 다 맛있게 조리해주셔서 한톨도 남기지 않고 
조원들과 즐겁게 완밥했습니다.

그리고 커피타임-☆
밥먹고 은은한 커피향을 맡으니 무릉도원이 따로 없구나
(홍홍홍)


(자상자상)


캡슐이...총 3종류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제가 먹었던 것은 이탈리안 로스트! 
역시 캡슐커피가 간편한 것 같아용


그렇게 아쉬웠지만 만족스러웠던 쿠첸 천안공장을 떠났읍니다.
안녕- 나중에 또 만나! 그때는 더 멋진 신제품들이 많이 나오기를!

마지막으로 종합운동장 한켠에서 찍은 인증샷으로 마무으리!



(다음 미션은 UCC라는데...두근두근...걱정걱정....)







쿠첸대학생서포터즈2기 01#발대식 후기



안녕하세요 쿠첸 대학생 서포터즈 2기 박민희입니다.

두근두근 했던 서류도 통과하고 면접까지 합격해서 

드디어 발대식날이 왔어요.


 문자보고 바로 든 생각은 

면접때 목걸이 이름표를 맡겨놓고 오길 잘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아침일찍부터 하지 않아서 넘나 좋다...♥




발대식은 면접때와 마찬가지로 리홈쿠첸본사에서 이루어졌는데요



옛날에는 삼성동이 참 멀게 느껴졌었는데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네요

설레이는 마음으로 입장




면접은 4층 발대식은 2층!

기다려도 내려오지 않는 엘레베이터...덕분에 계단을 이용했었죠.



조금 늦은 덕분에 앉은 자리는 발대식 현장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자리였어요.

LUCKY

저기 활동가이드 뒤에 간식이 놓여져있었는데....간식은 열심히 먹느라...사진이 없네요...하하하...


보시는 주황색 활동가이드는 1기분들이 제작한 거라고 해요. 

(넘나 귀엽)

활동가이드를 받고나니까 비로소 진짜 쿠첸 대학생 서포터즈로 활동하는구나하고 실감이 났어요.

자원봉사부터 공장견학 그리고 1기때와는 또 다르게 진행되는 부분이 있다고해서 조금 더 두근거렸어요.



드이어 등장하신 대/표/님

사진에 담기지 않는 우월함이 느껴지시나요...?

대표님 목소리도 좋으시고, 젊은 세대와 공감하려고 하시는 모습이 넘나 보기 좋았습니다.

(원래도 젊어보이시지만..히히힛)



드디어 시작된 발대식

쿠첸 소개와 더불어 그동안의 발자취 아직 공개되지 않은 CF도 보고 

앞으로 진행될 저희들의 활동계획브리핑과 조발표를 마지막으로 

속전속결 발대식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마도 저녁시간이 다가와서겠죠?)



앞으로 서포터즈활동을 함께할 2기들의 화이팅 넘치는 모습.jpg

 (이때만해도 조원들이 누군지도 잘 몰랐어요...사실)




발대식이 끝나고 쿠첸 본사 근처에 있는 대장금에서 회식을 했는데요. 

갈비탕과 치즈야채전(빈대떡?)그리고 투명한 저 이슬로 

조원들과 친해졌네요ㅋㅋㅋㅋ


이미 예상은 했지만 제가 최고연장자인듯 해요...(충격아닌 충격)

그간 해온 서포터즈활동을 보면, 중반부터 힘들어서 활동을 잘 안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언니로서 누나로서 잘 이끌어서 끝까지 재미있게 활동할 수 있게 해야하는데 걱정이네요!

서포터즈 서류를 쓸 때 그 마음으로, 서포터즈로서 예비 마케터로서 

아쉬움이 남지 않는 활동으로 마무리하고싶어요:)





화질구지지만...마지막은 꿋꿋이 찍은 인증샷이 제맛이져...!

이 마음 이 열정 그대로 진짜진짜 화이팅!!!


참 저희조의 이름은 막내의 작명센스로 쿠주부(쿠첸, 주방을 부탁해!)로 결정이 되었답니다.

앞으로 쿠주부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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