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heeblog

1차 바이럴 발표를 마치고...

샘솟은 엄청난 결의!!!!!!!!!!!

영호의 강추 식당에서 먼저 식사를 한 후에...

백만뷰를 달성해보자고 눈을 밝히며 저희는 바로 회의모드로 돌입했습니다.

바이럴이냐 타겟이냐 

그리고 어떻게 자연스러운 PPL을 할것이냐

저희 조원 모두가 20대다보니까....3040관심사를 딱 캐치하기 어려웠고...

육아/직장생활같은 주제들은 바이럴 수가 적을 것으로 우려되었고...

그렇다고 바이럴이 잘 될만한 영상은 타겟층이 10대후반에서 20대초반으로 내려가고...

정말....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흔적....jpg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왔고...

회의해서 발전시키다가 원점으로 돌아가길 몇번이고 반복했네요.

아이건 진짜 좋은데 어떻게 바이럴을 할 방법이 없을 것 같아서... 후보에서 삭제한 아이디어들도 많았습니다ㅜ_ㅜ

그렇게 밤11시가 다되어서야 절충안을 완성해내며 회의를 마칠수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시작된 2번째 기획회의

스타벅스 충정로역점에서 이루어졌는데요.

1차때 회의를 많이해서 그런지 그래도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결국 저희의 2차영상 기획 아이템은

'철없는 남편의 몰래카메라'

벌써부터 바이럴이 잘 될 것 같은 느낌이예요! 

후후훗

안녕하세요! 현대약품 대학생 마케터 14기 박민희입니다.

처음이라 뭐가 뭔지 모르고 훅 지나간 바이럴 기간!!

다른 조들은 어떻게 어떤 바이럴 성과를 냈는지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알 수 있게 된 날입니다.

도착하니 놓여있는 글램!!!

개인적으로 바이럴해보고 싶은 녀석이었는데...아쉬운 마음을 마시며 달래봅니다.

바이럴 결과발표를 하기에 앞서, 미에로화이바 광고콘티를 평가하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살짝보이는 평가표 ㅋㅋㅋㅋ

뭔가 평가자의 입장이 되니까 더 딱딱해지는 것 같아요...

과연 저희의 호응이 제일 컸던 콘티가 광고가 될지!!!! 궁금궁금 기대기대

1차 바이럴 결과 발표는

케라네일 > 시노카 > 미에로2 > 미에로1팀 순서로 진행이 됐습니다.

저희 케라네일팀의 발표가 처음이라서 많이 긴장됐을텐데 영호 수고했어!

저희의 바이럴 결과 총 12만을 기록! 했지만...

앞선 다른 기수들의 성적보다는 낮은 편이라고 하셨어요....(시무룩)

또...실제 이 제품의 타겟인 35~45연령대의 시청자 유입이 필요하다

남성보다 여성 시청자수 비율을 늘려라

영상에 임팩트가 없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자기성찰을 아주 잘하는 조라고 칭찬을 받았습니다...(근데 왜 눈물이 나죠?)

시노카 팀

​https://youtu.be/Th8c2AfLUQ8

​에프터이펙트 실력자가 시노카팀에 있었어요.

영상이 다른 조들보다 늦게 나온 이유가 다 있었죠!

퀄리티가 정말 완전 ㅋㅋㅋㅋ 진짜 기죽게....

시노카팀은 남자끼리하는 여자의 일상을 주제로 한 영상이었는데

중간중간 깨알 케라네일 홍보와 잔잔한 미소를 던지는 게 매력이었습니다.

미에로화이바 2팀

​https://youtu.be/uGW-9i7EL-g

​

미에로2팀은 실제 커플들도 많이들 올릴법한 내용을

인스타그램 형식으로 표현해서 참신하다 색다르다는 평을 받으며 팀장님의 지지를 한몸에 받았읍니다.

거기에 페이스북 연애페이지 여러군데에 실리면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부럽....)

(오글주의보) 영차영차- 가 잊혀지질 않아요 ㅋㅋㅋㅋ

미에로화이바1팀

https://youtu.be/5SBuiKnExVA

​

1차 기획안을 엎고 새로 기획한 팀이라서 어떻게 했을까 궁금했었는데

넘나 좋아진 영상!!!! 브금에 맞는 귀여운 연기들 ㅋㅋㅋㅋ 

미에로화이바도 적절하게 잘 녹여낸 것 같았어요.

다만 ... 학과를 표현하는 연기자가 다 달랐다면 더 좋지않았을까하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오늘의 피드백을 뼈에 새기며 2차영상은 더더욱 멋진 영상으로 돌아오겠습니다!

I will be back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손은 무엇일까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손을 찾습니다.

아름답다: 즐거움과 기쁨을 줄만큼 예쁘고 곱다.

아름답다는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오늘입니다.

눈물이...또르르....

안녕하세요 쿠첸 대학생 서포터즈 2기 박민희입니다.

두근두근 했던 서류도 통과하고 면접까지 합격해서 

드디어 발대식날이 왔어요.

 문자보고 바로 든 생각은 

면접때 목걸이 이름표를 맡겨놓고 오길 잘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아침일찍부터 하지 않아서 넘나 좋다...♥

발대식은 면접때와 마찬가지로 리홈쿠첸본사에서 이루어졌는데요

옛날에는 삼성동이 참 멀게 느껴졌었는데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네요

설레이는 마음으로 입장

면접은 4층 발대식은 2층!

기다려도 내려오지 않는 엘레베이터...덕분에 계단을 이용했었죠.

조금 늦은 덕분에 앉은 자리는 발대식 현장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자리였어요.

LUCKY

저기 활동가이드 뒤에 간식이 놓여져있었는데....간식은 열심히 먹느라...사진이 없네요...하하하...

보시는 주황색 활동가이드는 1기분들이 제작한 거라고 해요. 

(넘나 귀엽)

활동가이드를 받고나니까 비로소 진짜 쿠첸 대학생 서포터즈로 활동하는구나하고 실감이 났어요.

자원봉사부터 공장견학 그리고 1기때와는 또 다르게 진행되는 부분이 있다고해서 조금 더 두근거렸어요.

드이어 등장하신 대/표/님

사진에 담기지 않는 우월함이 느껴지시나요...?

대표님 목소리도 좋으시고, 젊은 세대와 공감하려고 하시는 모습이 넘나 보기 좋았습니다.

(원래도 젊어보이시지만..히히힛)

드디어 시작된 발대식

쿠첸 소개와 더불어 그동안의 발자취 아직 공개되지 않은 CF도 보고 

앞으로 진행될 저희들의 활동계획브리핑과 조발표를 마지막으로 

속전속결 발대식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마도 저녁시간이 다가와서겠죠?)

앞으로 서포터즈활동을 함께할 2기들의 화이팅 넘치는 모습.jpg

 (이때만해도 조원들이 누군지도 잘 몰랐어요...사실)

발대식이 끝나고 쿠첸 본사 근처에 있는 대장금에서 회식을 했는데요. 

갈비탕과 치즈야채전(빈대떡?)그리고 투명한 저 이슬로 

조원들과 친해졌네요ㅋㅋㅋㅋ

이미 예상은 했지만 제가 최고연장자인듯 해요...(충격아닌 충격)

그간 해온 서포터즈활동을 보면, 중반부터 힘들어서 활동을 잘 안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언니로서 누나로서 잘 이끌어서 끝까지 재미있게 활동할 수 있게 해야하는데 걱정이네요!

서포터즈 서류를 쓸 때 그 마음으로, 서포터즈로서 예비 마케터로서 

아쉬움이 남지 않는 활동으로 마무리하고싶어요:)

화질구지지만...마지막은 꿋꿋이 찍은 인증샷이 제맛이져...!

이 마음 이 열정 그대로 진짜진짜 화이팅!!!

참 저희조의 이름은 막내의 작명센스로 쿠주부(쿠첸, 주방을 부탁해!)로 결정이 되었답니다.

앞으로 쿠주부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현대약품 대학생 마케터 14기 박민희입니다.

너무도 떨렸던 1차 기획안발표를 마치고 드디어 영상촬영날

캐라, 네일 팀이 모인 곳은 

혜화역과 종로5가역 사이에 있는 콘텐츠 코리아랩이었어요.

콘텐츠코리아랩 이란?

콘텐츠산업이 창조경제 시대의 핵심이 축이 되도록, 상상력과 아이디어가 

융합돼 창작 ·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멘토링 – 네트워킹 – 펀딩 – 마케팅 등 사업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플랫폼 공간입니다.

팀원인 오수가 보석같은 이 공간을 발견해서 별다른 대여비용 없이 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영상 스터디 장소로 완전 추천

저희가 사용한 프로젝트룸1 이였는데요.

전자기기 충전공간도 마련되어 있고 공간도 깔끔하고 넓어서 정말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어요.

다만 방음시설이 조금 부족해서.. 최대한 조용히 촬영했답니다.

(옆 방들에도 영상 촬영하는 사람들, 팀 프로젝트 하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왔었기 때무네...)

저희는 가운데에 (수작업으로 작업한) 가림판이 있고 두 남녀는 서로의 얼굴을 보지 못한 채

손으로 여러가지 소개팅 미션을 진행한다는 내용의 영상을 촬영했는데...생각보다 촬영이 지연되서

섭외한 친구들도...촬영을 진행한 저희 조원들도 엄청 지쳤다는....

점심에 만나서 저녁까지...지친 몸을 달래기 위해 쌀국수 집으로 입장

맛있는 쌀국수로 추위를 녹이며 두번째 만남은 해산-☆

이제 제일 걱정되는 편집과 바이럴만이 남았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현대약품 대학생 마케터 14기 박민희입니다.

항상 현대약품 대학생 마케터의 발표장소는

신논현역 3번출구 근처에 있는 현대약품 본사입니다.

지각하지 말라고 엄포아닌 엄포(?)를 놓으신 팀장님 말씀에

14기 모두 지각없이 1차 기획안 발표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것을 준비했지만, 플랜B가 없었기에 초조해하던 조원들을 다독이며 찰칵.jpg

첫 영상기획안 발표가 시작되었습니다.

첫 발표의 포문을 연 미에로1팀

인스타그램 형식을 들고온 미에로2팀

재밌는 내용으로 기대되는 시노카팀

새로운 아이디어와 잘만든 PPT를 가지고 차분하게 발표한 우리의 케라네일팀

(((우리팀))))

다들 첫 기획안 발표인데도 불구하고 발표를 잘했어요!

개인적으로 저희 조의 ppt가 가장 best가 아니였나...생각해봅니다 ㅋㅋㅋㅋ

하지만 아직 학생들의 기획발표는 완벽할 수 없는 법!

현대약품대학생마케터는 실무진분들의 피드백을 바로바로 들을 수 있다는 게 매력인 것 같아요!

이것은 이런 점이 부족하고 저런 점이 부족하다는 피드백시간

저희조 영상기획안 피드백 뿐만아니라 다른조 기획안들의 피드백을 들으면서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었습니다.

영상특강은 후크바이럴 강래윤PD님께서 해주셨는데요.

카메라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이해하기 쉽고 편하게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안정된 영상을 찍는 방법, ISO,셔터스피드조절, 조명활용하기, 녹음기활용하기(핸드폰무방)

프리미어에서 색보정하기 등등 많은 것을 단시간안에 배웠습니다.

특히 창조적업무의 진행과정은 데드라인 직전에 이루어진다.

정말 완전 공감ㅋㅋㅋㅋ

 (제가 늘 그래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뵐게요!

안녕하세요. 쿠첸 대학생 서포터즈 2기로 활동하게 된 박민희입니다.

두근두근 하면서 될까? 하고 지원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쿠첸대학생서포터즈로서 활동하면서 

서류 및 면접 합격 후기를 남기게 되네요!

먼저 쿠첸 대학생 서포터즈 3기 4기분들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포스팅을 시작해봅니다.

밥많이 먹게 생긴 너...그것은...나

프리미엄 가전브랜드를 쿠첸에서 트랜드를 이끌어나갈 서포터즈를 모집한다는 소식에 멈칫

밥많이 먹게 생긴 너에게 추천한다는 문구때문에 머리채를 잡혀 덜컥 지원했습니다.

진짜 포스터 센스 넘치지 않나요? 

그럼 서포터즈 서류 지원했을 때로 기억을 더듬어 올라가 볼게요.

먼저 제가 지원했을 당시 쿠첸 서포터즈 지원서류에는 크게

온라인활동/대외활동경력/지원동기 및 자기소개/ 활동목표(쿠첸서포터즈활동에서 하고싶은 것)

가 적혀있었어요.

온라인 활동이라 하면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인데...이제 시들해져서 좋아요나 누르는 정도고...

블로그는 대외활동덕분에 근근히 하는 정도

대외활동은 다양한 기자단 활동과 마케터로 활동한 것을 적었습니다.

(이 부분이 저의 강점이 될 수는 있었지만, 대외활동이 처음인 친구들도 많이 뽑힌 걸 보면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저는 대외활동서류를 작성할 때 활동목표를 굉장히 구체적으로 적는 편인데요.

문화PD로 대외활동을 시작할 때 면접당시 작가님께서

 활동계획이 너무 포괄적이다, 구체적으로 말해달라고 웃으며 저에게 건냈던 말이 인상깊게 남아서 그런 것 같아요.

(실제로도 덕분에 서류는 거의 99프로의 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쿠첸 서포터즈를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할 자신있습니다.

재밌고 즐거운 서포터즈 활동을 이끌어나가고 싶습니다 보다는

↓↓↓↓↓

저는 서포터즈로서 쿠첸 레시피를 새롭게 개발하여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싶습니다 라던가

저는 영상제작 특기를 살려 서포터즈 친구들과 함께 어떠어떠한 영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라던가

활동목표에 자신의 특기를 담아서 구체적인 계획을 적는거예요!

아무튼 그렇게 서류에 합격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면접일

서류보다 경쟁률은 적지만 면접은 언제나 항상 Always 떨려요...

면접 가는 길...나중에 합격하면 포스팅하자며 찍었던 그 첫번째 컷!

어디서 나오는 자신감인지는 모르지만 저는 항상 면접보러갈때 이렇게 사진을 찍는데...

약간 부적같은 느낌이예요 이렇게 찍으면 붙으니까...☆

(이것도 팁이 될까요?ㅋㅋㅋㅋㅋㅋ...)

저는 면접 3조인가 그랬는데... 도착하니 앞조의 면접이 길어져서 

면접 2조의 면접도 시작이 안됐더라구요.

긴장이 되긴 했지만 면접 전 대기실에서의 훈훈한 분위기 덕분에 긴장이 조금 풀렸습니다!

대기실에는 맛있는 간식도 있었읍니다...

감동한 것은 교통비 지원...!!!

면접온 친구들한테 모두 교통비가 지원된다니 넘나 멋진것...!

그리고 후일담이지만 저 목걸이는 면접 후 가지고가실분은 가지고가셔서 합격하면 들고오라고 하셨어요 ㅋㅋㅋ

저는 깜빡하고 못가지고 올 것 같아서 맡기고 왔지만요 ㅋㅋㅋ

그렇게 저희 조의 면접이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들어갈 때엔 저희 예정 면접 조에서 2분이 안오셔서

저말고 다른분 이렇게 단 둘이 세분의 면접관분들과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면접 질문은 항상 그렇듯 지원동기와 함께 자기소개하기부터 시작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지원한 서류를 토대로 질문을 하셨습니다.

저는 대유위니아에서 딤채영프로모터로 활동했었는데 그 활동에 대해서 물어보시기도 했고

옆에 분에게는 블로그 활동에 대해서 묻기도 하시고... 해외경험에 대해서 묻기도 하셨어요.

사실 두명이서 면접을 봐서 그런지 질문과 대답형식이 아니라 약간 대화처럼 흘러갔어요

그래서 딱히 기억나는 질문이....없...어요....

면접분위기는 딱딱하진 않았습니다.

면접복장은 대외활동이니까 캐주얼하게 입으시면 되구요~

아무튼 걱정 붙들어 매셔도 됩니다:)

면접이 종료되고 일주일이 넘어서 난 최종합격자 발표!

결국엔 제가 마침내 쿠첸 대학생 서포터즈 2기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쓰다보니 별거 없는 누구나 아는 팁이 되버린 것 같아요.

앞으로 활동을 하면서 차차 더 많은 팁이나 정보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하하

혹시 서포터즈에 관한 개인적인 궁금한 사항은 댓글로 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칠게요!

다음 활동 후기에서 만나요~

[실험카메라]손으로만하는 소개팅이 있다면?

https://youtu.be/9XKZg9RibmI2

이번에 현대약품 대학생 서포터즈하면서 만든 영상입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현대약품 대학생마케터 14기 박민희입니다.

발대식을 마치고, 1차영상기획을 위해서 캐라, 내일 팀이 모인 곳은

강남역 근처의 발아정신이라는 카페였는데요.

오후 6시, 강남역에 사람들이 가득한 시간

피크타임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발아정신카페는 조금 한산한 편이여서 회의를 하기 딱 좋았습니다.

(콘센트위치가 조금 불편한 것만 빼면)

(인증샷을 찍고)

회의를 합니다.

사실, 발대식 이후 카톡회의를 계속해서 했었는데

조원들이 낸 수많은 아이디어 중에서

막내 가영이가 제안한 아이디어가 좋아서 계속해서 발전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만나자마자 일사천리로 기획안 준비 start-!

조원들이 역할분담을 잘해서 이날 대략적인 피피티도 만들고 스토리보드도 만들고

많은 것을 하루에 해냈어요! 

일이 아주 그냥 촥촥촥 진행되서 뭔가 기분좋은 느낌!!!

발표결과도 좋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현대약품 대학생 마케터 14기로 활동하게된 박민희입니다.

지난 1월 00일 논현동 현대약품 본사에서 발대식이 이루어졌습니다.

원래 지난기수까지만 해도 오전부터 진행했었는데, 이번에는 오후 1시부터 진행이 되었어요.

회의실 가운데 자리한 현대약품 제품들!!!

저 중에 제가 마케팅 할 제품이 있는 거겠죠!

여느 발대식과 똑같이 앞으로의 활동계획에 대하여 들었습니다.

아직 조발표도 전이고, 다들 처음이라 서먹서먹....

후크바이럴 대표님의 마케팅강의도 들었습니다.

역시 현직에 계시는 분이라서 대학생들과는 다른 시선으로 광고는 어떻게 만들어야하는지

어떤 광고가 있는지, 바이럴 할 때 주의할 점에 대하여 이야기 해주셨어요.

너무 열심히 들었던 탓일까요...넘나 피곤했었는데...

맛있는 간식이 이렇게나 많이!!!

간식먹고 힘을 낼 수 있었답니다.

미션 품목이 소개되었어요.

저희 현대약품 대학생 마케터 16인이 앞으로 바이럴 마케팅을 할 제품은

미에로화이바, 케라네일, 시노카 

이 3가지 제품이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케라네일팀에 당첨!!

손톱위의 자신감 케라네일

아직 제품이 판매전이라서 뭔가 감이 안잡히고..어렵긴 하지만 

열심히 해보려구요!!!

발대식 끝나고 간 중식당에서 조원들과.jpg

저는 조장이 되었고

조의 이름은 캐라, 내일!

이 되었읍니다...

조이름이 참 멋진것 같죠?ㅋㅋㅋㅋ

발대식이 끝나고 피곤함과 굶주림으로 가득찬 저희들을 

중식당으로 데려가 주셨어요.

맛있는 탕수육과 짬뽕을 먹었답니다!!

앞으로 영상 콘텐츠로 현대약품을 마케팅할 16인! 모두 화이팅입니다. :)

열심히 하자구요!